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상식

갯벌체험하다 뻘에 빠졌다면 ‘이렇게!’

(포탈뉴스) 여름 피서철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족단위 갯벌 체험객이 늘어나면서 ‘밀물 고립’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갯벌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물때를 확인하지 않고 갯벌에 들어갔다가 고립되거나, 야간이나 안개로 앞이 잘 안 보이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해루질 중에 방향을 상실하는 등 안전 불감증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이었다. 갯벌에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갯벌체험이나 해루질 할 때에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갯벌 안전수칙 6가지

1.갯벌에 들어가기 전 간조, 만조 시간 확인 후 간조시간 휴대폰 알람 설정하기

2.뻘에 빠졌을 땐 당황하지 말고 누워 자전거 페달 밟듯이 다리를 움직여 빼내기

3.휴대폰을 방수팩에 보관, 위험시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호루라기 지참

4.구명조끼 착용하기

5.나홀로 갯벌 출입금지 (2인 이상)

6.야간이나 안개 시에는 갯벌에 들어가지 않기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개척·희생정신 팀워크 뛰어난 미식축구, 성장·확대지원” (포탈뉴스) 경기도가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도는 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서울·경기 10개 대학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플레이를 다지며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돈 버는 도지사’, ‘기후 도지사’에 이어 ‘체육 도지사’ 별명을 언급하며 “우리 경기도에서 미식축구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게 되어 가슴이 벅차오른다”라며 이색 스포츠 중 하나인 “미식축구를 지원하는 정치인을 한 명을 꼽으라면 저일 것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미식축구는 풋볼맨들의 개척정신, 희생정신, 팀워크가 뛰어난 스포츠 종목”이라며 “좋은 취지의 스포츠 종목들이 경기도를 필두로 많이 성장하고 확대될 수 있게 경기도도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는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서울경기미식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대회로 4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일과 12일, 15일, 18일, 19일, 26일 등 7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