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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감정원 안동지사, “포스트 코로나 경북북부권 부동산 시장분석 워크숍”개최

(포탈뉴스) 한국감정원 안동지사(지사장 김능진)는 6월 17일(수) “포스트 코로나 경북북부권 부동산 시장분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군별 한국감정원 대표조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북부권(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등)의 ‘20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동향을 분석하고, 코로나 이후의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 및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김능진 지사장은 “경북북부권역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정책과 주택공급 증가, 인구감소라는 하방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코로나19의 경북북부지역 확산으로 지역경제 및 부동산시장 침체가 두드러지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긴급 점검이 필요했으며, 현재는 코로나19의 경북북부지역 확산세가 둔화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이후의 부동산 시장 변화에 대하여 더욱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감정원 안동지사에서는 3개 시(안동, 문경, 영주) 4개 군(예천, 봉화, 영양, 의성)을 관할하고 있으며, 주택과표의 기준이 되는 약 8,000호의 표준주택 및 약 80,000호의 공동주택 가격공시업무와 개별주택 약 132,000호의 가격검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매매가격 및 전·월세가격 흐름을 파악해 정부 부동산정책 수립에 활용토록 하는 한편, 토지와 상업용 부동산 가격동향도 조사해 국민에 제공하는 등 경북북부지역의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질서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2020년 12월 10일부터 “한국부동산원”으로 사명 변경이 이루어진다. 이는 부동산 공시·통계 전문기관으로서 시장 안정 및 질서유지뿐만 아니라, 주택청약시장 관리, 리츠시장 질서교란행위 단속 등 소비자 권익 보호와 부동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업무영역 확대에 따른 것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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