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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도서관,‘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작가와의 만남’운영

9월 독서의 달 기념 가족이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3회 운영

 

(포탈뉴스통신) 대구달성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7일과 9월 21일에 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작가와의 만남’을 3회 운영한다.

 

9월 7일 오후 2시에는 그림책 『너에겐 정말 커다란 의자야』의 차은정 작가가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하는 작별인사’를 진행하며,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책 속 주인공처럼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배우고 그림책의 한 장면으로 팝업카드로 만들어 보는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이어, 9월 21일 오전 10시에는 『공부연결 독서법』 저자 황경희가 들려주는 ‘독서로 꽉! 잡는 공부습관’을 통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독서교육과 초등 글쓰기 비법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그림책 『작은 아이』의 그림 작가 최유정과 함께하는 초등학생과 가족 대상 ‘우리 가족 성장 그림책’ 특강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시간에는 가족이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3단계에 걸친 가족 성장 그림책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한다.

 

정현호 관장은 “독서의 달에 작가를 초청하여 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시간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이 책과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가까이하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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