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태국 국제무역진흥부와 RX Tradex, 로지스틱스 박람회 공동 주최

물류의 미래를 연결하고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촉진

 


태국 국제무역진흥부(Department of International Trade Promotion, DITP)와 RX Tradex가 태국 로지스틱스 박람회 2024(TILOG – LOGISTIX 2024)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 물류 IT, 포장, 창고 관리 및 자재 취급 등 물류 비즈니스의 전체 공급망을 연결하여 밝은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취지다. 이 행사는 25개국 415개 브랜드의 기술 및 서비스 제공업체와 태국 및 아세안 내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9000명 이상의 기업가 및 운영자를 연결할 예정이다.

태국은 2023년 국제 물류 성과 지수에서 34위, 아세안에서 3위를 차지했다. 육상 운송, 화물 운송, 제품 관리, 창고 보관 및 수상 운송을 포함한 35394개의 물류 사업체가 포진한 이 부문은 태국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중국, 한국, 일본, 터키, 홍콩의 외국인 투자는 2024년 5월에 58억 바트에 달했다.

국제무역진흥부와 RX Tradex는 '물류의 미래 연결(Connecting the Logistics Future)'이라는 주제로 TILOG – LOGISTIX 2024를 공동 주최하여 태국의 물류 혁신, 디지털화 및 지속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25개국 415개 브랜드를 대표하는 140개 이상의 기업이 물류 서비스, IT, 포장, 창고 관리 및 자재 취급 분야의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무역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업계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태국 물류 산업 전시회, 혁신 쇼케이스, 물류 동향 및 기후 변화에 중점을 둔 '무역 물류 심포지엄' 및 '세계 운송 및 물류 포럼'과 같은 세미나가 있다.

TILOG – LOGISTIX 2024는 물류 생태계의 모든 측면을 대화형 플랫폼으로 모으는 태국 유일의 행사로서,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와 물류 서비스 사용자는 비즈니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물류의 미래를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될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 행사는 2024년 8월 15일부터 17일(오전 10:00~오후 6:00)까지 BITEC Hall 98에서 개최되며 업계 방문객은 모두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사전 등록하려면 웹페이지(www.tilog-logistix.com)를 방문하거나 전화(+66 2686 7222), 이메일(contactcenter@rxtradex.com) 또는 라인(Line) 공식 계정(@tilog-logistix)을 통해 문의한다.

이 행사는 업계 방문객만 참석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 반바지 또는 샌들 착용은 금지하며, 15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전시장 입장이 제한된다.

[뉴스출처:PRNEWSWIRE]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상원, 가평 조종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플로깅, 장바구니 배부 등 ESG 실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총괄센터는 19일 가평군 조종시장을 방문해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지난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경상원은 조종시장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고 도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북부총괄센터 직원들과 조종시장상인회 이두한 회장 등 참여자들은 전통시장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등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시장 장보기 ▲쓰레기 줍기 ▲친환경 물품(손수건·장바구니) 나눔 활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도민들이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출 활동을 위한 기후행동 서약에 참여하도록 적극 독려했다. 경상원 박태영 북부총괄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활동으로,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지역 기관으로서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비롯해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