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구름조금동두천 -2.3℃
  • 구름조금강릉 4.3℃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0.4℃
  • 구름조금대구 0.1℃
  • 맑음울산 3.2℃
  • 맑음광주 3.3℃
  • 맑음부산 7.8℃
  • 맑음고창 0.3℃
  • 맑음제주 7.0℃
  • 구름조금강화 -2.0℃
  • 구름조금보은 -2.9℃
  • 맑음금산 -2.9℃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태국 국제무역진흥부와 RX Tradex, 로지스틱스 박람회 공동 주최

물류의 미래를 연결하고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촉진

 


태국 국제무역진흥부(Department of International Trade Promotion, DITP)와 RX Tradex가 태국 로지스틱스 박람회 2024(TILOG – LOGISTIX 2024)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 물류 IT, 포장, 창고 관리 및 자재 취급 등 물류 비즈니스의 전체 공급망을 연결하여 밝은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취지다. 이 행사는 25개국 415개 브랜드의 기술 및 서비스 제공업체와 태국 및 아세안 내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9000명 이상의 기업가 및 운영자를 연결할 예정이다.

태국은 2023년 국제 물류 성과 지수에서 34위, 아세안에서 3위를 차지했다. 육상 운송, 화물 운송, 제품 관리, 창고 보관 및 수상 운송을 포함한 35394개의 물류 사업체가 포진한 이 부문은 태국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중국, 한국, 일본, 터키, 홍콩의 외국인 투자는 2024년 5월에 58억 바트에 달했다.

국제무역진흥부와 RX Tradex는 '물류의 미래 연결(Connecting the Logistics Future)'이라는 주제로 TILOG – LOGISTIX 2024를 공동 주최하여 태국의 물류 혁신, 디지털화 및 지속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25개국 415개 브랜드를 대표하는 140개 이상의 기업이 물류 서비스, IT, 포장, 창고 관리 및 자재 취급 분야의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무역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업계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태국 물류 산업 전시회, 혁신 쇼케이스, 물류 동향 및 기후 변화에 중점을 둔 '무역 물류 심포지엄' 및 '세계 운송 및 물류 포럼'과 같은 세미나가 있다.

TILOG – LOGISTIX 2024는 물류 생태계의 모든 측면을 대화형 플랫폼으로 모으는 태국 유일의 행사로서,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와 물류 서비스 사용자는 비즈니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물류의 미래를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될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 행사는 2024년 8월 15일부터 17일(오전 10:00~오후 6:00)까지 BITEC Hall 98에서 개최되며 업계 방문객은 모두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사전 등록하려면 웹페이지(www.tilog-logistix.com)를 방문하거나 전화(+66 2686 7222), 이메일(contactcenter@rxtradex.com) 또는 라인(Line) 공식 계정(@tilog-logistix)을 통해 문의한다.

이 행사는 업계 방문객만 참석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 반바지 또는 샌들 착용은 금지하며, 15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전시장 입장이 제한된다.

[뉴스출처:PRNEWSWIRE]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전·충남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국회의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우상호 정무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대전시당위원장인 대전 대덕구 박정현 의원과 충남도당위원장인 충남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지방정부의 통합이 쉽지 않지만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통합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도권 초과밀화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균형 성장의 길과 통합의 길에 놓인 대전․충남 통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도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뜻을 보탰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청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다. 이어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재도약의 중심지로서 행정기관 소재지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