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꼬마농부 체험텃밭학교’는 5월부터 10월까지 텃밭 가꾸기 활동과 이론수업, 만들기 수업 등 총 16회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텃밭학교 졸업 시 참여 어린이들에게 졸업장도 수여할 계획이다.
정미영 구청장은 “텃밭학교는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농작물을 재배하며 식물과 교감하는 수업으로, 인성함양·식습관 개선·가족 간 공동체의식 강화 등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건강하게 행복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농업을 확대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금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