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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구,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하세요!

야외활동 후 고열, 근육통, 구토, 설사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필요

(포탈뉴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가 요구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 21일 첫 번째 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하고 외출 후 목욕하고 입었던 옷은 세탁하는 등의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 하고 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라임병 등이며 주로 4월에서 11월 사이 등산, 풀 뽑기, 나물채취 등 야외활동 시 균이나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증상은 고열, 근육통, 구토, 설사 등으로 야생 진드기에 물렸을 때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거나 핀셋으로 비틀거나 회전해 부서지지 않도록 천천히 제거하는 진드기 제거법에 따라 직접 진드기를 제거하고, 해당부위를 소독해야 한다.


장선애 동구 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 백신이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의심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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