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3.6℃
  • 흐림강릉 11.1℃
  • 맑음서울 13.5℃
  • 맑음대전 15.6℃
  • 구름조금대구 14.4℃
  • 구름많음울산 13.5℃
  • 맑음광주 17.2℃
  • 맑음부산 16.2℃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9.2℃
  • 맑음강화 14.6℃
  • 구름조금보은 14.2℃
  • 맑음금산 15.1℃
  • 맑음강진군 19.2℃
  • 구름많음경주시 13.3℃
  • 맑음거제 17.4℃
기상청 제공

경제

서구문화재단.서구상생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업무협약(MOU) 체결

(포탈뉴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인천서구 상생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석남동 상생마을 문화적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문화진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인천서구문화재단과 서구 상생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인천 서구 도시재생경관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력분야는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의 연계 및 공동협력ㆍ진행 ▲상호 보유한 전문 분야의 인적ㆍ물적(예산 포함)ㆍ프로그램ㆍ정보 등의 자원 교류, 협력, 공동 진행 ▲양 기관의 연계 및 공동사업에 대한 상호 컨설팅 및 정보교류와 대외홍보 등이다.


이종원 인천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를 통해 지역이 활성화되고 지역주민들이 행복해질수 있도록 양기관이 함께 협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장동민 인천광역시 서구 상생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총괄코디네이터는 “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실질적인 문화적 혜택이 되는 사업을 같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석남동 상생마을의 문화적 도시재생을 통한 인천광역시 서구의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며, 상호 협력방안 모색과 인천 서구가 문화도시로 나아가는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문화재단]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애리조나주와 첫 우호협력 협약 맺고 공동기술개발·추가투자 등 독려 (포탈뉴스)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산업으로 유명한 애리조나주를 찾아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텄다.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미국 반도체기업 온세미를 찾아 추가 투자를 독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 위치한 애리조나통상공사에서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지사를 만나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애리조나주는 텍사스, 미시간, 캘리포니아에 이어 경기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미국 내 네 번째 주가 됐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애리조나는 태생부터 어울리는 파트너로 오늘 협약은 첨단산업, 기후변화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의 혁신동맹을 더 강화시킬 것”이라며 “첨단산업, 반도체, 배터리 업계에서 경기-애리조나 라인을 구축해 나가자. 경기-애리조나 라인은 우리의 공동번영과 오랜 파트너십의 출발선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케이티 홉스(Katie Hobbs)는 “양 지역이 서로 비슷한 점이 많고, 서로의 장점을 통해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배터리, 반도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