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7.8℃
  • 흐림강릉 15.8℃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8.2℃
  • 맑음대구 21.5℃
  • 맑음울산 21.4℃
  • 구름조금광주 18.9℃
  • 맑음부산 21.2℃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3℃
  • 맑음강화 15.0℃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7.0℃
  • 맑음강진군 20.0℃
  • 맑음경주시 21.3℃
  • 맑음거제 21.9℃
기상청 제공

경제

새만금개발청, 국내 외국기업의 투자확대 유도한다.

국외국기업협회 대상 새만금 투자환경 소개

(포탈뉴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5월 20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의 소재·화학·에너지·바이오 분과포럼에 참석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 포럼은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국내 외국기업인들이 모여 관련 산업의 동향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이다.


이날은 유세근 한국외국기업협회장, 서영훈 분과위원장(솔베이코리아 대표), 허삼용 분과위원장(한국유미코아상사 대표이사), 이우헌 OCI 부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로 인한 경제 및 투자 동향,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새만금개발청은 참석 기업인들에게 다양한 투자혜택(인센티브), 세계 최대 규모로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사업, 미래형자동차 클러스터(협력지구), 중앙정부의 행정지원 등 새만금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기업인들은 산업위기지역 지정에 따른 법인세 감면(5년)과 투자촉진보조금(설비 투자금액의 최대 44%), 저렴한 장기임대용지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투자 시 새만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K-방역에 힘입어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주한 외국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새만금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새만금을 기업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도 기업이 모이는 자리에 적극적으로 찾아가 새만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캄보디아 수사 당국자 연수, 심장병 수술 받은 로타 군 등 양국의 각별한 인연에 대해 환담 나눠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16일 오전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의 정상회담 말미에 상대국에 대한 각별한 인연에 대해서도 환담을 나눴다. 훈 마넷 총리는 작년 8월 총리 취임 전에도 다양한 계기로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했다고 하면서, 특히 2008년부터는 3년 연속 대테러특수부대 사령관 자격으로 한국 특전사의 대테러 수탁교육 이수차 방한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도 한국과 캄보디아의 인연이 적지 않다면서 “검찰 근무 시절 캄보디아에서 연수를 온 수사 당국자들에게 우리나라의 과학수사기법에 대해 전수해 주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막힘없이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훈 마넷 총리는 김건희 여사의 도움으로 심장병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캄보디아 소년 로타 군을 언급하며 “김건희 여사의 따뜻한 지원을 여전히 기억한다. 대한민국의 친절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은 “수술을 잘 마친 로타가 건강하게 뛰어놀라는 뜻에서 축구공을 선물했는데, 그간 축구 실력이 늘었는지 궁금하다”고 로타의 안부를 묻고, “로타에게 준 축구공은 월드스타 손흥민 선수가 준 축구공”이라는 설명도 덧붙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