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목)

  • 맑음동두천 24.2℃
  • 맑음강릉 24.3℃
  • 맑음서울 26.5℃
  • 맑음대전 26.3℃
  • 맑음대구 27.8℃
  • 연무울산 22.8℃
  • 맑음광주 26.7℃
  • 연무부산 23.6℃
  • 맑음고창 21.8℃
  • 맑음제주 23.1℃
  • 맑음강화 19.2℃
  • 맑음보은 23.1℃
  • 맑음금산 24.2℃
  • 맑음강진군 24.5℃
  • 맑음경주시 24.1℃
  • 맑음거제 22.9℃
기상청 제공

사회

영도구 동삼1동&절영종합사회복지관, 민‧관 협력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포탈뉴스) 영도구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와 절영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22일 영도놀이마루 인근 사거리쉼터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공공 및 민간 복지서비스를 홍보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상담소를 설치하여 현장에서 상담 실시 및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민‧관의 복지정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의 접근성을 높여 효율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삼1동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복지지원 등 위기 사유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경우 생계, 의료, 주거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절영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사업인 영도 희망노크를 널리 홍보함으로써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당일 현장에서 발굴된 긴급하고 집중적인 개입이 필요한 사례에 대해서는 민․관의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해결책을 모색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미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복지정보를 전달하고 홍보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강정선 동삼1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보다 다양하고 촘촘한 특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의 복지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여 다 함께 살아가는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부부, '한-카자흐스탄 문화공연' 참석해 양국 문화 예술인들과 고려인이 빚어낸 화합의 공연 관람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6월 12일 오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드라마극장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문화공연’에 참석해 양국의 정상급 예술인들과 고려인이 빚어낸 화합의 공연을 관람했다. 오늘 공연은 양국의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무대로서 전통음악, 클래식, 가곡뿐만 아니라 재즈, 발레, 현대무용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문화적 공감대를 확인하고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카자흐스탄에서 지난 2008~2009년 방영돼 한국 드라마 중 사상 최고 시청률인 80%를 기록한 TV 드라마 ‘주몽’의 배우 송일국과 카자흐스탄 아나운서 딜나즈 자스카이라토바가 공동 사회를 맡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늘 공연에는 재즈보컬 나윤선, 피아니스트 박종훈, 소프라노 손현경, 테너 이영화, 베이스 임철민 등 한국의 최정상급 음악인들이 출연했으며, 카자흐스탄 ‘국민 성악가’ 마이라 무하메드크즈, 고려인 4세 뮤지션 로만 킴, 아스타나 발레단과 고려극장 예술단 등 한국·카자흐스탄 예술인 및 고려인 100여 명이 합동으로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 예술인들의 상대를 향한 호감은 무대 위에서 다양한 예술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