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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산시 신창면 주민자치회, 역사문화 동아리 개설 운영

 

(포탈뉴스) 아산시 신창면 주민자치회에서 개설한 ‘역사·문화 동아리’는 신창면 주민자치회 임원 10명으로 구성하여 지난 8일 늘봄작은도서관에서 시작됐다.

 

이 동아리는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며 신창지역 역사를 탐구하고 공부하는 활동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신창현(신창 도고 선장)의 문화유산 △읍내리 역사문화공원 현장답사 △신창 관아 역사지도 제작 △학성산 3.1운동 봉화 만세 시위 △신라 사찰 인취사 현장답사 △아산 학 교재 강의 △한티 고개 전투와 경찰충혼탑 △고을과 마을 문화 이야기 △지역문화와 생활문화 강의 등을 진행한다.

 

지도교수 박동성 아산학연구소장은 “신창지역의 역사 문화 연구를 주제로 동아리 모임을 펼치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역사 문화 지도 제작을 통해 역사적 자료와 문헌, 지역의 역사적 사건, 건물, 유적지, 문화유산 등에 대한 지식을 확장하고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배우는 것은 정말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순천향대학교 학생과 신창면 역사문화 동아리를 연계하여 신창지역의 역사적인 이슈나 문화적인 활동을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현 역사 문화 동아리 대표는 “동아리 활동 기간 동안 늘봄도서관과 현장답사 등의 활동을 전개하며 스토리가 있고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성재경 주민자치회장은 “신창 주민자치회 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역사문화 동아리 세미나를 개최하여 역사 문화 지도를 제작에 대한 최종 결과물을 도출할 계획이고, 지역문화와 역사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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