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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전국체전 대비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

경남 방문 만족도 제고를 위해 친절·청결 서비스 중요성 강조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올해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대비하여 숙박업소 영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친절 교육을 8일 오후 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직할마산지회와 공동 주관했으며,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소방 안전교육, 고객만족 서비스와 불만고객 응대 방법, 전국체전 협조 사항 당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숙박업 영업주들은 친절한 손님맞이와 깨끗한 객실 제공에도 뜻을 모았다.

 

노혜영 식품위생과장은 “10월 개최되는 양대체전 기간에 경남을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숙박환경에서 양질의 위생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경남 방문 만족도 제고에 숙박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경남도는 관광객이 숙박업소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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