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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한국공예관, 한국서예협회와 손잡고 전통문화 교류의 장 연다

12월 공예관 갤러리6서 교류전시 선보일 예정

 

(포탈뉴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잇따라 공예연대를 확장하고 있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8일 (사)한국서예협회와 전통을 공통분모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난 주 (사)한국현대도예가회와의 협약에 이어 공예연대 확장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공예관과 한국서예협회는 앞으로 전통과 문화를 공통분모로, 기(記)와 서(書), 공(工)과 예(藝) 연관성 탐색, 전통문화 교류의 새 장을 펼치는 기획 사업 공동 발굴 및 전개, 전통예술에 기반한 창의적 문화확산 협력·지원 등 창의적인 문화교류에 힘쓰고 시민의 다양한 문화향유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대한 결실로 올 12월 공예관 갤러리6에서 교류전을 선보이기로 한 공예관과 한국서예협회는, 성공적인 전시개최와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상호 연대와 협력을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공예관의 공예연대에 합류한 (사)한국서예협회는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전통예술 ‘서예’를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발전시키고 한국 서예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국제문화 교류에도 적극 참여하며 K-컬처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4월 (사)한국공예가협회를 시작으로 (사)한국현대도예가회와 (사)한국서예협회까지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으며 공예연대 확장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온 공예관은, 이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공예도시 청주의 내실을 다지고 K-공예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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