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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지북정수장 등 위생관리 실태 점검 나서

위생관리 사전 예방·안정적인 수돗물 생산·공급

 

(포탈뉴스) 청주시는 수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수돗물 유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북정수장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회에 걸쳐 환경청, 유역수도지원센터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정수처리 공정 중 유충 서식 가능성 및 서식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벌레, 유충 등은 발견되지 않았고 지적사항도 없어 평소 위생관리가 잘 돼 있음이 확인됐다.

 

시는 지북정수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활성탄지동 덮개설치, 이중문·방충시설 설치, 포충기 설치, 해충발생 방지 투수블럭 설치 등을 추진했으며, 매년 침전지, 정수지 및 관리동 청소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 포충기 확대설치, 스마트 공정관리 시스템 구축 및 입상활성탄 교체 등 추가적인 시설 개선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생관리를 강화해 유충 등 소형생물 유입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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