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로나19 관련 교육부 등교수업 일정조정(5.11.)에 따른 공공도서관 단계적 서비스 운영계획을 변경하여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5월 12일부터 자료실을 이용(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할 수 있으며 도서대출과 반납만 가능하고 관내 열람 및 착석은 불가하다.
열람실, 멀티미디어실 등은 개학연기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이용(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할 수 있으며 이용자 간 거리두기를 위해 전체 좌석의 1/3만 운영된다.
도서관 이용 시 안전수칙에 따라 발열체크, 방문기록지 작성, 마스크 착용 등을 해야 하며, 유증상자는 입장이 제한된다.
기장군 도서관은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매일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을 조절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기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