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의회 주요 안건으로는 여주시니어클럽 및 오학파출소 부지매입(6,093㎡, 추정가 73.7억원), 문화시설 활용을 위한 부지매입(1,092.6㎡, 추정가 16억원), 유스호스텔 조성 부지매입(3,541㎡, 추정가 44억원), 신륵사관광지 유휴 토지 확보 부지매입(1,802㎡, 추정가 8.1억원) 등 매입 추정가 141.8억원의 공유재산 취득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 졌으며 모두 원안 가결되어 2020년도 제1회 여주시의회 정례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으로 상정 될 예정이다.
이날 공유재산심의회 위원장으로 참석한 예창섭 부시장 및 심의위원들은 유스호스텔 조성 부지매입 건은 토지이용계획 등 공공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재산취득의 정당성에 대해 더욱 구체적인 구상안을 작성 하여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상정하기를 당부했다.
이번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하여 취득 예정인 부동산은 향후 여주시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효율적인 정책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나아가 시민 삶의 만족도 증가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