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덕군은 직원들의 능력을 향상하고 올바른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25일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를 초청해 ‘스트레스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올해 들어 두 번째 ‘영덕군 공직자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공직자아카데미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해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번 특강은 현대인의 과도한 스트레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극복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동기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덕군은 다음 달 지역의 명품 트레킹 코스인 블루로드와 관련해 ‘네발로 걷기 노르딕워킹’이라는 주제로 박상신 한국노르딕워킹협회장의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현숙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