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 흐림동두천 10.1℃
  • 흐림강릉 14.9℃
  • 흐림서울 13.0℃
  • 흐림대전 12.0℃
  • 대구 13.0℃
  • 울산 15.0℃
  • 광주 14.6℃
  • 부산 15.6℃
  • 흐림고창 14.0℃
  • 제주 18.8℃
  • 흐림강화 11.4℃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4.9℃
  • 흐림경주시 12.2℃
  • 흐림거제 15.2℃
기상청 제공

사회

윤환 계양구청장, 고독사 예방 위해 업무 담당자 간담회 실시

윤환 구청장 “고독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 어려운 근무여건 개선 위한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

 

(포탈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은 최근 날로 증가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고 업무 담당자와의 소통을 위해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20여 명과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동 행정복지센터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가구의 급증으로 고독사가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들은 지역사회 안전 취약계층의 보호체계 구축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실무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업무 수행 중 겪게 되는 어려움과 고충에 공감하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윤환 구청장은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다.”라며 “지속적으로 가중되는 복지 업무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어려운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 방안들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고독사 위험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톡톡(talk-talk) 안녕하세요', 'AI 안부 확인 돌봄 서비스', 'IoT 돌봄 플러그' 등 사업을 운영하며, 매주 1,700여 세대의 안부를 확인해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올해 7월부터는 본격적인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고독사 위험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공동체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양평 전원주택 시장에 한옥 바람이 분다. '양평 수익형 한옥스테이'1억대 토지매매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