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구름많음강릉 31.8℃
  • 구름많음서울 29.0℃
  • 구름많음대전 27.8℃
  • 흐림대구 28.1℃
  • 흐림울산 26.0℃
  • 구름많음광주 27.7℃
  • 흐림부산 25.7℃
  • 흐림고창 26.6℃
  • 흐림제주 23.9℃
  • 구름많음강화 24.4℃
  • 구름많음보은 27.1℃
  • 흐림금산 26.7℃
  • 흐림강진군 25.3℃
  • 흐림경주시 27.3℃
  • 구름많음거제 24.9℃
기상청 제공

사회

평창군 시설관리공단, 사업장 내 뱀 접근 방지망 설치 등 안전 강화

뱀 접근 방지망 총 1.7km 설치 및 모니터링 전담팀 본격 가동

 

(포탈뉴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야생 뱀으로 인해 혹시 발생할지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이용객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 내 뱀 접근 방지망 총 5개소 1.7km 설치 및 모니터링 전담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뱀이 인간에 의한 서식지 파괴와 과도한 상업적 이용으로 인하여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되자 국내에 서식하는 뱀 전 종을 보호종으로 지정한 이후 뱀 개체 수 증가와 일부 시설 주변이 산, 하천, 농경지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뱀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춰 야생 뱀의 유입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공단은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 속에서 시설 이용객에게 안전한 환경 제공과 마음 놓고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 공단 관리 사업장에 대한 뱀 출몰 실태조사를 거쳐 관리자가 목격한 사실이 있는 시설에 대하여 뱀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 250m, 계방산오토캠핑장 450m, 평창자연휴양림 380m, 평창국민여가캠핑장 550m, 평창장례식장 70m 등 총 1.7km에 걸쳐 뱀 접근 방지망 설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시설 방문객이 뱀에 물리거나 뱀을 보고 놀라 넘어져 다치는 사고 발생에 대비해 ‘전 직원 응급조치 요령’을 전파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전담 모니터링반 운영과 지속적인 점검 활동 등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갈 계획이다.

 

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사업장을 찾는 방문객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마련과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 사용자의 쾌적한 여가활동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강남노무법인,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서 인사/노무 분야 우수대상 수상 쾌거 (포탈뉴스)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이 5월 27일(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백혜련 국회의원실, 창업경영포럼 공동 주최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송석준 국회의원을 대회장으로, 공동주관은 소비자연맹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소비자저널(언론) 등이 참여했으며, 소비자단체에서 수여하는 우수대상은 그 규모와 단체들의 활동면에서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권위와 품위가 있는 소비자 단체 시상으로 알려졌다. 단체에서 평가는 소비자평가솔루션기반우수·협단체·제품·서비스·전문가 대상으로 각 직종과 직군별로 평가하여 우수대상 수상단체·회사·개인을 선별하여 까다로운 심의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한다. 강남노무법인은 2005년 5월 26일 공인노무사 4명이 뜻을 모아서 설립했으며, 설립 때부터 외투기업 전문 노무법인으로 성장하기로 약속을 하고 시작한 기업이다. 또한 강남노무법인은 ‘외투기업 No. 1 노무법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노무법인과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 째, 국문과 영문으로 된 기본서 3권 -『한국노동법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