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꾸러미는 각종 놀이재료와 도서, 영양제와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한 선물까지 구성하여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내 양육돌봄 부담이 증가하는 양육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선물꾸러미를 받은 아동들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집에서만 계속 지내다보니 많이 답답하고 심심했는데 놀이재료와 책을 읽으면서 재밌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좋아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되는 등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어 사천시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선물꾸러미가 가족 간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