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6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물자동차 합동단속

고양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51대 점검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3월 22일 14시부터 16시까지 ‘향동동 생태통로’ 일대에서 고양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불법 화물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최근 화물차 정비·적재 불량으로 크고 작은 사고들이 발생하여 이에 대한 경각심으로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실시하게 됐다.

 

특히 구는 제동등, 번호판 등이 작동하지 않아 운행 도중 사고의 위험성이 있거나, 번호판이 오염되어 식별하기 어려운 차량들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총 51대의 화물차를 점검한 결과,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화물차 12대를 적발해 정비사항에 대하여 운전자에게 설명했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를 실시했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추진하여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차량을 소유한 개개인이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차량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을 주제로 스물네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6일 오후 충북 청주에서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을 주제로 스물네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북을 첨단 바이오 산업의 선도기지로 육성해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앞으로 50년, 충북의 경제를 일으키고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 성장동력으로 ‘첨단 바이오 산업’을 제시했다. 대통령은 여러 다자회의 참석 때마다 각국 정상들이 ‘국가 미래 전략기술’로 첨단 바이오를 꼽았고, 지난해 4월 미국 국빈방문 때 만난 MIT 석학들도 미래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첨단 바이오를 꼽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은 글로벌 첨단 바이오 시장 규모가 2021년 기준 2조 달러에서 2035년에는 4조 달러(한화 약 5,200조 원)까지 확대된다는 전망을 내놓으며, 선진국들이 앞다투어 첨단 바이오 선점에 나서는 만큼 우리도 무한한 기회와 엄청난 시장이 있는 첨단 바이오 산업의 도약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통령은 지금까지 전통적 바이오 기술을 소수의 서구 선진국들이 지배해 왔지만, AI와 디지털이 융합된 첨단 바이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