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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광역시교통공사, 철도보호지구 관리실태 특별 현장점검

 

(포탈뉴스)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동구 남광주역 일대에서 철도보호지구 관리실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철도보호지구는 철도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의 지역을 의미한다.

 

이 곳에서의 공사나 작업 등은 철도 이용객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공사는 매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점검에서는 역 인근 지상에서 진행 중인 건축물 공사를 비롯해 각종 작업 현장을 확인하고, 역사 안팎의 재난 취약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살폈다.

 

또한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급경사지, 교량 하부 등을 드론을 활용해 집중 확인했으며, 위험 우려가 있는 현장들은 영상을 촬영해 직원들의 주의 환기 및 비상대응훈련 자료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광주교통공사 조익문 사장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철저한 예방점검을 펼치고 있다”면서 “안전문화가 일선 현장까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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