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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농업기계 수리교육

매주 수요일 마을별 순회, 농업기계 임대사업도 추진

 

(포탈뉴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농작업 불편 해소와 안전한 사용을 위해 마을별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교육과 농업기계가 없는 농업인을 위한 임대사업을 추진한다.

 

농업기계 교육은 각 농촌마을로 찾아가는 순회 수리교육과 내방 수리교육(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4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안전교육과정(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5시, 농업기술센터)으로 나뉘어 운영하며, 고장이 많이 나는 소모성 농업기계 부품(개당 10만 원 이하)도 무상 지원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농용굴삭기, 트랙터, 관리기와 부착 작업기 등 총 41종 175대의 작업기를 확보하여 농기계 임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임대예약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담당부서로 문의 후 안전교육과 농업인임을 증명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농업기계 임대 횟수는 동일 기종에 한해 월 2회로 제한하는 것을 빼고는 따로 제한이 없으며 최대 3일까지 임대하여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밭작물 위주의 중소형 농기계 4종 5대를 신규 확보해 농업인에게 더 많은 기종을 임대할 계획으로 농가의 작업 효율성 제고는 물론 경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임대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노후 농기계는 점차 대체 구입토록 하고,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확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농업인의 농작업에 불편이 없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업기계 교육 및 임대사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농업기계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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