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2 (화)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1.7℃
  • 맑음서울 5.5℃
  • 구름많음대전 5.5℃
  • 맑음대구 5.4℃
  • 구름많음울산 5.7℃
  • 맑음광주 4.6℃
  • 구름많음부산 6.2℃
  • 구름조금고창 3.0℃
  • 맑음제주 7.7℃
  • 맑음강화 6.2℃
  • 맑음보은 3.2℃
  • 구름많음금산 5.4℃
  • 맑음강진군 4.6℃
  • 구름많음경주시 5.0℃
  • 구름많음거제 6.8℃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대전 대덕구 “맞춤형 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하세요”

선착순 100명… 건강위험요인 보유 만 19~64세 대덕구민 대상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 대상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APP)을 활용해 대상자에게 비대면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과 운동 지도, 영양 관리 상담 등을 제공해 구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자는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위험 요인 1가지 이상 보유하고 있는 만 19세~64세 대덕구민(직장인 포함)이다. 단,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구는 오는 4월 29일부터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최초, 중간, 최종 등 총 3차례 건강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6개월간 사업에 참여한 완료자에게는 스마트워치(활동량계)를 무료 제공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건강 채움 지원단’을 구성·운영해 대상자들이 지속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건강 강좌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해양수산부, 강릉지역 찾아 동해신항 건설 및 순긋해변 연안정비 추진상황 꼼꼼히 살펴 (포탈뉴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12일 강원지역을 방문하여 동해신항 건설과 순긋해변 연안정비사업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먼저 동해시 구호동 소재 동해신항 건설현장을 찾아 방파호안 등 개발현황과 건설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건설현장을 점검하면서 강 장관은 관계자들에게 “동해신항이 대북방 교역거점이자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해 말부터 본격 추진되는 화물부두 건설도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강 장관은 강원도 강릉시 소재 순긋해변 국민안심해안 시범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하면서 “국민안심해안 사업은 연안침식 등 재해 위험이 큰 지역을 완충공간으로 조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재해 대응사업이다.”라며 중요성을 강조하며, “확보된 완충공간은 지역에 필요한 해양친수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 협력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저녁 강 장관은 강원도 지역 수협조합장과 전국어촌계장협의회장 등 수산단체장과 만나 강원도 수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소통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