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4일, 3월 4일자로 신규임용된 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규공무원의 부서 배치 전, 창원특례시의 시정 전반을 이해하고, 공문서 작성 등 공직생활에 필요한 필수직무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신규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생활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진해구청에서 진행된 이 날 교육은 ‘행정업무 운영실무’ 강의를 통해 행정실무 및 공문서 작성에 대해 배우고, 선배 공무원들의 ‘복무’, ‘직원복지’ 강의를 통해 보다 현실적인 공직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 전산실로 이동하여 실제 근무 시 사용하는 전산 시스템 실습 시간을 가져 기본적인 시스템 사용법을 익혔다.
정현섭 자치행정국장은 “창원시의 미래를 만들어 갈 신규 직원들의 첫 시작에 오늘 오리엔테이션이 좋은 길라잡이가 됐길 바란다”며 “선배 공무원들과 함께 창원특례시의 발전을 위한 한 팀이 된 것을 환영하며, 여러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앞으로의 공직생활 전반에 펼쳐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1월부터 신규임용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신규 직원의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