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8 (일)

  • 흐림동두천 6.7℃
  • 흐림강릉 15.7℃
  • 서울 7.7℃
  • 대전 7.2℃
  • 대구 12.1℃
  • 울산 13.3℃
  • 광주 14.0℃
  • 부산 13.6℃
  • 흐림고창 14.1℃
  • 제주 17.7℃
  • 구름많음강화 7.5℃
  • 흐림보은 9.7℃
  • 흐림금산 7.6℃
  • 흐림강진군 13.7℃
  • 흐림경주시 12.8℃
  • 흐림거제 13.3℃
기상청 제공

사회

고령군관광협의회,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의 격에 맞는 고령 대가야축제를 만들기 위한 관광아카데미 강의 개최

(포탈뉴스) 사)고령군관광협의회

 

는 지난 2월 16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관내 서비스업 및 축제 관련 종사자, 고령군관광협의회 회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국내 문화관광축제 자문가이자 관광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변정우 경희대학교 명예교수를 강사로 모셔 관광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지난 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발전전략 모색,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서의 고령 대가야축제의 발전전략에 대한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변화하는 관광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선해야 할 방향 제시와 글로벌 축제(명예관광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마련됐으며, 축제가 발전할 수 있는 의식 변화는 교육뿐이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 강의해 주신 변정우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까지 지역 주민, 공무원 등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고령 대가야축제가 국가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명예관광축제)를 만들기 위해 사)고령군관광협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는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일간 지산동고분군과 고령 대가야박물관, 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대가야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장우 대전시장 “윤석열 대통령, 호남선 지하화, 대전교도소 이전 등 지역 현안사업 지원 약속”  (포탈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대전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호남 고속도로 지화화 사업이 3조 8000억원 가까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가산단을 포함한 대덕특구를 가로지르는 호남고속도로의 지화화가 대전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라고 건의드렸고 대통령께서는 '정부와 함께 추진해보자'라고 말씀하셨다" 라면서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대전교도소 이전과 관련해선 "대통령께서 '이전 부지가 마련되면 이번 정부에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셨다" 라면서 “이미 예정된 이전 부지가 있으며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타를 면제해 줄 것도 건의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를 임기 내에 착공하겠다고 밝힌 점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윤 대통령에게 바이오기업 관련 규제 혁신과 기업중심은행 설립·대전투자정 설립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전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