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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옥천군, 2024년 일손이음 지원사업 출발

수행기관 옥천군자원봉사센터, 일할 곳·일할 사람 모집 중

 

(포탈뉴스) 옥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19일부터 관내 농가 및 중소 제조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일손이음 지원사업’ 일할 곳(농가‧기업), 일할 사람(참여자)을 모집한다.

 

이달 29일까지 집중 신청받아 3월 4일부터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수시 접수도 계속 진행한다.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유휴인력에 대한 일자리 문제와 농가·기업의 인력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며, 일할 능력이 있는 봉사자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 및 중소 제조기업에 일손을 제공하고 일정액의 실비를 받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하루 4시간 봉사에 대해 2만 5천 원의 실비를 받으며, 농가나 기업에서 부담하는 금액은 없다.

 

군은 2022년부터 옥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보조사업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403개 농가와 기업에 연인원 11,703명을 지원해 인력난을 해소했다.

 

가급적 75세 이하의 일할 능력이 있는 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가·기업의 경우 관내에 소재한 농가 및 제조 분야 중소기업이, 개인 농가주는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관내면 참여 가능하다.

 

취약계층(고령자, 장애자 등) 및 자연재해 등 긴급 시 우선 지원하며, 한번도 지원받지 않은 농가를 최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옥천군자원봉사센터(다목적회관 3층)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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