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8 (목)

  • 맑음동두천 2.4℃
  • 맑음강릉 5.4℃
  • 맑음서울 2.9℃
  • 연무대전 3.8℃
  • 맑음대구 5.6℃
  • 맑음울산 6.7℃
  • 구름많음광주 3.9℃
  • 구름조금부산 8.6℃
  • 구름많음고창 3.4℃
  • 흐림제주 5.5℃
  • 맑음강화 2.5℃
  • 구름많음보은 2.0℃
  • 구름조금금산 2.6℃
  • 구름많음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5.9℃
  • 구름조금거제 6.4℃
기상청 제공

사회

대전 동구, 2024년 천사의손길 운영위원회 개최

지난해 모금액 22억 9,536만 원 달성… 올해 6개 분야 22개 사업 추진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손길 발전을 위해 ’2024년 천사의손길 운영위원회’을 개최하고, 올해 사업 계획 등 안건을 심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9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했으며, 운영위원들은 2023년 천사의손길 운영 결산 보고와 2024년 천사의손길 지원사업 계획(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구는 지난해 22억 9,536만 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수요자 중심 맞춤형 나눔 사업을 추진해 총 8만 2,993명의 취약계층에 장학금, 틈새 가정 돌봄 등 22억 9,482만 원 상당의 물품과 서비스를 지원했다.

 

올해는 위기가정 생활 안정 지원과 자녀 양육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2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아동양육시설 및 가정위탁 종결 등을 앞둔 보호 종료 아동(자립 준비 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천사 자립 지원금이 신규사업으로 추가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후원을 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천사의손길을 더욱더 효율적으로 발전시켜 모두가 살기 좋은 동구 르네상스 시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사의손길은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주민들을 돕고자 누구나 1계좌(1,000원)부터 부담 없이 기부할 수 있는 희망나눔 운동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브라운돈까스, 진도점·남악점 연이어 오픈...“개그맨 심현섭 팬사인회 등 홍보 박차”  (포탈뉴스) 돈가스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는 지난 2일(금), 3일(토) 전남 진도점과 목포 남악점을 연이어 신규오픈 했다.   브라운돈까스의 전속모델 개그맨 심현섭의 팬사인회와 사진촬영으로 매장은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으며 심현섭은 직접 홀써빙을 하며 재치있는 유머로 고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브라운돈까스 전남 진도점 사업주는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게되어 걱정이 많았지만 본사의 다양한 지원과 함께 개그맨 심현섭씨로부터 매장 홍보까지 도움을 받게되어 처음부터 자리를 잡은거 같아 자신감이 생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목포 남악점은 심현섭씨가 전속모델로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본사와 두터운 신뢰가 쌓여 직접 운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돈까스는 은퇴 후 소자본창업을 생각하시는 예비창업자분들에게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은 물론 본사 전문가의 상권 분석과 오픈지원교육, 그리고 매장관리를 전담 슈퍼바이저의 피드백을 통해 진행하여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있다.   또한 “가맹비, 관리비, 감리비 등을 면제하는 것은 물론, 오픈 광고비 및 지역 타겟팅 광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