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립예술단은 시민문화교실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민문화교실은 청주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시립예술단 단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한다.
강좌는 교향·합창·국악·무용 등 4개 장르로 구성되며, 오는 3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된다.
강좌별 모집 인원은 교향악 교실 3개반 36명(바이올린 A반 12명, 바이올린 B반 12명, 첼로 12명), 합창 교실 1개반(가곡반) 50명, 국악 교실 3개반 25명(가야금 10명, 거문고 5명, 소금 10명), 무용 교실 1개반(한국무용반) 30명이다.
청주시민(일반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2월 19일 오후 6시까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청주예술의전당 예술가족 회원에게는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수강료는 전 과목 무료(일부 악기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