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4 (일)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0.7℃
  • 흐림서울 1.6℃
  • 연무대전 0.9℃
  • 흐림대구 4.7℃
  • 구름많음울산 4.3℃
  • 흐림광주 3.8℃
  • 흐림부산 5.2℃
  • 흐림고창 0.4℃
  • 제주 9.7℃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4.4℃
  • 흐림경주시 2.4℃
  • 흐림거제 5.7℃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영천시보건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전통시장 상인들 위로와 인구늘리기 앞장서

 

(포탈뉴스) 영천시보건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일 오전 영천공설시장에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소장 및 직원들이 참여해 미리 준비해 온 영천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면서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었고, 장보기 행사 후에는 영천에 거주하지만 주소가 타 지역인 숨은 인구의 전입을 유도하면서 인구 11만 달성을 위한 인구늘리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안정적인 분만 환경 조성, 출산지원금 및 난임부부 진단검사비 지원 등 출산장려 시책도 홍보해 영천시가 아이낳기 좋은 도시임을 알렸고,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의약품의 올바른 폐기방법과 손 씻기로 식중독 예방,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제도 등 현재 보건소에서 실시 중인 사업들도 홍보하면서 장보기 행사를 마쳤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경제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도 전통시장을 애용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갈매역 GTX 정차에 힘 모으겠다”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구리 갈매역 정차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호중 국회의원과 함께 구리시 갈매역을 방문한 김동연 지사는 “GTX가 통과하는 지역 중 유일하게 구리시만 정차역이 없어 대단히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갈매역 인근 주민과 경기도민을 위해 갈매역에 GTX가 꼭 정차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윤호중 의원은 “갈매보금자리 주택지구가 이미 입주해 있고 역세권 개발계획도 있어 이곳을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면 소음 문제도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도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GTX B노선은 인천시 인천대입구역에서 남양주시 마석역을 잇는 총 82.8㎞ 노선으로 2030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민간투자 구간은 인천대입구역~용산역, 상봉역~마석역으로 올 상반기 중 민자사업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구리시는 지난해 1월 국토교통부에 갈매역 정차를 요청하는 공문을 제출했으며, 경기도는 지난해 5월, 6월, 9월 세 차례에 걸쳐 GTX협의회 등을 통해 국토부에 갈매역 정차를 건의했다. 경기도는 GTX 노선 1시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