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0 (토)

  • 흐림동두천 2.2℃
  • 흐림강릉 2.5℃
  • 흐림서울 3.8℃
  • 대전 5.9℃
  • 흐림대구 6.4℃
  • 울산 6.9℃
  • 광주 5.7℃
  • 부산 7.9℃
  • 흐림고창 5.4℃
  • 제주 11.4℃
  • 흐림강화 2.0℃
  • 흐림보은 5.4℃
  • 흐림금산 4.6℃
  • 흐림강진군 6.8℃
  • 흐림경주시 6.4℃
  • 흐림거제 8.5℃
기상청 제공

사회

조달청, 국민이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조달정책 위해 민간전문가 의견 수렴

민간전문가와 함께 '공공조달 발전위원회' 새해 첫 회의 개최

 

(포탈뉴스) 조달청은 1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조달 발전위원회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공공조달 발전위원회는 조달청장을 위원장으로 학계, 연구기관, 경제계, 언론 등 14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조달청의 기능과 역할 변화 방향, 조달 제도 및 정책혁신 방안에 대한 심의, 자문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경제 회복과 역동경제를 뒷받침하는 2024년 조달청 업무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서비스 분야 공공조달 시장 육성방안'과 '국가중요정보자원인 나라장터 운영개선 방안'을 심층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은 “물품·공사 중심의 공공조달 제도 및 업무 절차가 서비스 산업의 확대 및 질적인 도약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개편이 시급하다.” 고 공감했으며, “연간 143.2조원(‘23년 기준)의 거래 규모를 가진 국가 최대 공공조달 플랫폼이자 국가중요정보자원인 나라장터가 안정성․보안성을 명확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전담조직 재편 등 개선방안을 면밀히 재검토하고 제도개선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서비스 조달 활성화 방안과 나라장터 운영 개선방안이 우리나라 서비스 발전을 선도하고 공공조달 시스템 안정성 확보의 핵심과제임을 인식하고, 오늘 논의내용을 바탕으로 치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다.” 면서, “앞으로 속도감 있는 현장 변화를 이끌어내는 공공조달 정책의 수행을 위해 조달시장에 참여하는 국민, 기업, 수요기관은 물론, 공공조달 발전위원회의 전문가들과도 소통의 폭과 깊이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남양주시는 100만 메가시티 향해 이렇게 나아갑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마쳐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부서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1월 초 실시된 조직개편 사항을 반영해 5개 담당관, 14개 실국소단 및 남양주 도시공사가 참여해 8일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정책분야의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복지분야는 ‘함께 도약하는 복지 도시 남양주’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돌봄 개혁 추진 △The 나은 내일 준비 △함께 성장하는 시민 복지시장의 3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14개의 중점 추진과제와 22개의 주요 추진사업을 발표했다. 수요자 중심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돌봄플랫폼과 아동긴급돌봄을 강화하고, 노인일자리의 확대, 복지 인프라 구축 등 돌봄·나눔·참여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복지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문화교육분야에서는 △시민공감 문화누림 문화예술도시 △상상을 실현하는 미래교육도시 △미래를 향한 희망 청소년! 청년행복도시 남양주 △보다 가치있게 함께 누리는, 지속가능한 문화관광도시 △시민과 함께! 건강한 체육도시 △소통ž공감의 복합 문화공간 △상상이 일상이 되는 모두의 도서관 등 7대 추진전략과 30개의 주요 추진사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