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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횡성군, 치매 안심마을 ‘백세누리 두뇌 건강 교실’ 운영

 

(포탈뉴스) 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안심마을 지역주민 대상으로 1월 9일부터 2월 2일까지 지역주민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백세누리 두뇌 건강 교실’을 주 2회로 총 8회를 운영한다.

 

2023년부터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안흥면 안흥1리, 지구1리를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 안심 가맹점(동미커피, 안흥미용실, 흥농종묘사)을 지정하여 치매 안전망을 구축해 왔다.

 

‘백세누리 두뇌 건강 교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행동 교육, 인지 훈련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전문 강사가 치매 안심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 예방 체조 및 뇌신경 체조, 음악·미술, 운동 활동 등의 인지 자극요법과 인지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및 우울감 극복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와 같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이 치매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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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이주호 부총리와 간담회…‘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 등 교육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  (포탈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9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소순창 지방시대위원회 시도 위원장 등 10명과 함께 ‘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의 추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유출 지역의 학생 수 감소 예방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강 시장은 이 부총리를 만난 간담회 자리에서 교육은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진정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교육 혁신을 지방정부가 직접 이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북부의 열약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청과 협력한‘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시장은 이 부총리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함께 관내 남면에 있는 상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청 관계자, 교사, 학부모, 학생들과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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