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3 (수)

  • 맑음동두천 -0.9℃
  • 맑음강릉 1.1℃
  • 맑음서울 0.0℃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4.1℃
  • 맑음광주 3.6℃
  • 맑음부산 4.3℃
  • 맑음고창 2.8℃
  • 구름조금제주 7.7℃
  • 맑음강화 -2.5℃
  • 구름많음보은 1.3℃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사회

“소통, 청렴, 배려 강조” 무안군, 제27대 정현구 신임 부군수 취임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제27대 정현구 신임 부군수가 지난 2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부군수는 본격적인 업무 시작에 앞서 신속한 군정 현황 파악을 위해 취임 당일 기관단체를 시작으로 3일부터 읍면사무소 및 군정주요 사업장을 직접 돌며 현장행정에 나선다.

 

정현구 부군수는 전남 담양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도시 및 지방행정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1992년 광양시에서 공직 생활을 입문했으며, 2013년 행정사무관 승진, 2020년 서기관 승진, 2024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무안부군수로 부임했다.

 

공직에 입문 후 2004년도 전남도청에 발령받아 행정안전부로 바로 전입하여 약 16여년간 장관비서관, 국정기획위원회, 인사기획관, 교부세과, 감사담당관 등 주요 요직에 역임했다.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김산 군수님의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10만 군민과 800여 공직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군정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정부기관과의 네트워크와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보다 더 많은 무안군 발전을 위한 핵심전략을 발굴하고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통, 청렴, 배려'를 강조하여 무안군 발전을 위해서 “서로 나서서 협업할 수 있는 프로의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부군수는 “전라남도 시군 중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무안군에 부군수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무안군의 큰 비전인 ‘무안을 더 크게 내 삶을 더 높게’ 더 큰 무안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무안군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구, 광주 등 영호남 지자체 공동, '달빛철도특별법'조속 처리 국회에 촉구  (포탈뉴스) 영호남 14개 지방자치단체장은 3일 공동으로'달빛철도특별법 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 양당에 전달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6개 시·도지사와 달빛철도 경유지역 8개 시장·군수 공동명의로 된 이번 건의서는, 작년 말 국회 통과가 무산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법은 헌정사상 최다인 국회의원 261명이 공동발의한 여야 협치의 상징법안, 영호남 상생과 균형발전의 대표 법안임에도 기재부 등 정부 반대와 수도권 중심주의에 눌려 작년 말 상임위 통과 이후 법사위에 상정되지 못한 채 해를 넘겼다.   영호남 14개 지자체장은 건의서에서, 달빛철도가 오랜 기간 숙의과정을 거친 영호남 30년 숙원사업임에도 선거용 포퓰리즘이라고 매도하는 일부의 주장을 비판하며, 달빛철도 건설은 동서화합, 지방소멸 위기 극복, 수도권 과밀화 해소, 국토 균형발전, 신성장동력 창출 및 국가경쟁력 향상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사업이므로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에 여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