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이천시 새마을 증포동남녀협의회는 12월 28일 증포동 저소득 사회초년생을 위한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해 성금 520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과 함께하는 “뛰뛰빵빵”사업은 사회의 첫발을 시작하는 고3 학생 10명에게 운전면허 취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천자동차 운전전문학원(대표 전상준)과 협약하여 3년 동안 후원금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증포동남녀협의회 표동근, 이명희 회장은“수능시험이 끝난 고3학생들이 여유 시간을 이용하여 운전면허를 많이 준비하는 시기인데, 저소득층 자녀들이 소외가 되지않고 유용한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새마을 증포동남녀협의회가 증포동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김장김치 나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기탁금이 이제 사회초년생이 될 자녀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여긴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