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 중구보건소는 11월 20일부터 3일간 등·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 및 주변에서 공공장소 흡연 예방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 통해 ‘아이들은 움직이는 금연 구역’이라는 통학로 금연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해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아이들이 담배 연기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에서 등·하교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금연 사업을 펼쳐 주민들의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