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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일권 양산시장, 소상공인 지원현황 현장 점검

지난 2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양산센터 방문해 직원 격려

(포탈뉴스)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난 2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양산센터(센터장 이남주)를 방문해 경영애로자금 및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의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경영애로자금 신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상황 파악 및 센터 직원들의 노고 치하와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직접 방문했다.


지역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함에 따라 밀려드는 방문객(1일 400여명)으로 인해 식사할 여유도 없이 근무하는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도시락 오찬으로 센터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어려운 사람들이 소상공인들로 새벽 일찍부터 자금신청을 위해 청사 앞에서 대기한다는 얘기를 듣고 양산시에서 협조 할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주 센터장은 “양산시에서 2명의 인력보강과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협조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자금 지원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천만원 이내 경영안정자금(직접대출)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http://www.semas.or.kr)에서 3. 27(금)부터 예약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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