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케이메디허브, 기업과 함께 메디카 2023 참가

2년 연속 기업들과 함께 메디카에 참여하여 해외 판로 지원

 

(포탈뉴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메디카(MEDICA) 2023’에 우수기술 보유 7개 기업과 함께 공동관을 꾸려 참가했다.

 

메디카는 8만여 명 이상의 전문가 및 업계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로, 이번 메디카 2023은 전 세계 약 5,000개사 기업이 참가해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케이메디허브는 매년 메디카 참가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 또한 국내 우수기업이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시장 수출 판로 개척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했다.

 

케이메디허브가 꾸린 공동관에는 ▲브레인테크(체외진단기기, Licote) ▲아임시스템(원격혈관중재기기, IM Super Mag Clinic) ▲에이더(무선종아리마사지기, Timeto) ▲엔티엘헬스케어(인공지능 자궁경부암검진시스템, CherviCare AI) ▲인더텍(인지재활솔루션, COGPLAY) ▲인코아(점착성창상피폭재, Hyracell) ▲지엘(인지치료기기, Mentitree) (ㄱㄴㄷ순) 등 7개 기업이 참여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공동관 내 부스를 함께 마련하여 참가 기업이 바이어들과 교류하고, 기술 홍보를 원활히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동안 공동관 방문 모객과 기업 안내를 함께 지원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기업이 글로벌시장에 제대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한국 의료기기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준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폭염 대비 긴급 지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4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각 부처와 지자체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무더위가 장기화 것으로 예상되므로 “섬세, 안전, 친절”의 3대 원칙하에 다음과 같이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전면 재점검 할 것을 지시했다. 폭염 피해는 철저히 대비하면 막을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 - 특히,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 대해서는 무더위 쉼터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 - 또한, 건설‧택배‧야외작업 근로자‧농어촌 어르신 등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교한 대책을 실행할 것 - 이를 위해 이상 징후나 어려움이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 중앙정부는 각 지역 현장에서 예방행정이 이루어지는지 집중 점검할 것 아울러 김 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넘어서는 가치는 없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의 불편을 미리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