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6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후속 5월 첫 방송 ‘오 마이 베이비’

남기훈 감독 “女 현실적 고민→재미있는 공감 드라마 만들 것”

(포탈뉴스) tvN ‘오 마이 베이비’가 첫 대본리딩부터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의 4각 어른이(어른+어린이) 케미와 공감의 차원이 다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5월 ‘메모리스트’ 후속으로 첫 방송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극본 노선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 특히 발칙하고 당당한 매력의 장하리 캐릭터와 뒤늦게 불붙은 4각 로맨스의 겉잡을 수 없는 설렘, 독박육아에서 경단녀, 워킹맘 등 시의성과 공감도 모두를 거머쥐는 이슈로 올 봄 가장 통쾌하고 달달하고 뭉클한 어른이들의 新 연애 방정식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


최근 진행된 ‘오 마이 베이비’ 대본리딩 현장에는 주연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를 비롯해 장광, 김혜옥, 김재화, 손은서, 리지, 유승목, 전진기, 조희봉, 이미도, 왕지혜, 김정화 등 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믿고 보는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하는 베테랑 배우들과 신선하고 힙한 매력의 신인 배우들이 완벽한 조화와 케미가 빛나는 연기로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본리딩에 앞서 ‘오 마이 베이비’의 연출을 책임지는 남기훈 감독은 “그 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여성들의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을 잘 다뤄 공감 가는 드라마로 재미있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극본을 맡은 노선재 작가는 “세상의 잣대가 아닌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오 마이 베이비’를 소개해 따스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대본리딩 현장에서 결혼은 됐고 애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한 육아전문지 기자 ‘장하리’ 역을 맡은 장나라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깊어진 감정 연기로 남자 빼고 다 갖춘 솔직 발칙한 서른아홉 싱글녀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특히 장나라는 “굉장히 유쾌하면서 자신의 생각, 마음을 감추지 않고 그대로 쏟아 붓는 솔직한 인물”이라는 캐릭터 소개와 함께 “서툰 어른들이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결혼, 사랑, 임신 등의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면서 뭉클할 때도 있을뿐더러 코믹한 장면도 많아 부담 없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오 마이 베이비’의 매력을 전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그런 가운데 장나라의 눈에 뒤늦게야 포착된 세 남자. 고준, 박병은, 정건주는 각양각색의 남성미를 뽐내며 여심을 자극했다. 극 중 연상남, 남사친, 연하남으로 장하리(장나라 분)의 마음을 흔들 세 배우가 ‘과속필수 로맨스’인 ‘오 마이 베이비’의 설렘을 폭발시키는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장나라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 고준, 박병은, 정건주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과속필수 로맨스’ 장르의 특성을 극대화시키고 장나라의 연상남, 남사친, 연하남으로 드라마 속 또 다른 재미를 발견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관심을 모았다.


겉은 머슴마요 속은 따땃한 난공불락 독신주의자 포토그래퍼 ‘한이상’ 역으로 첫 로맨스에 도전한 고준은 “달달하고 깜찍한 사랑이야기 잘 연기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까칠한 카리스마 뒤에 엉뚱하면서 허당기 가득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하루 아침에 독박육아 날벼락 맞은 세상 제일 편한 싱글대디 남자사람친구 ‘윤재영’ 역의 박병은은 ‘여자사람친구’ 장나라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탐나는 청춘 만화 비주얼의 신입사원 ‘최강으뜸’ 역의 정건주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순수한 매력과 누나들의 마음을 녹이는 꽃미소를 발산, 안방 여심을 스틸할 국민 연하남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들 외에도 장광(조회장 역), 김혜옥(이옥란 역), 김재화(심정화 역), 손은서(강목영 역), 리지(최효주 역), 유승목(김철중 역), 전진기(이본부장 역), 조희봉(남수철 역), 이미도(김은영 역), 왕지혜(서정원 역), 김정화(정인아 역)는 몰입도 높은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장면마다 활력을 불어넣어 생동감 넘치는 ‘오 마이 베이비’를 만들어 갈 전망이다.


tvN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 등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대본리딩 현장은 뜨겁고 유쾌했다”며 “주인공 4인의 어른이 케미와 드라마 곳곳에서 펼쳐지는 웃음, 깊이 있는 공감을 함께 할 수 있는 작품이 탄생될 것이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보이스 시즌3’, ‘뷰티 인사이드’, ‘터널’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뽐낸 남기훈 감독과 육아지 기자 출신 노선재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는 재미와 느끼는 감정이 남다른, 시청자들의 원픽 로맨스 탄생을 예고한다. ‘메모리스트’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


사진 제공: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내년 예산, 회복과 성장의 실질적 마중물 되도록 편성"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내년 예산이 회복과 성장에 실질적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민생경제 중심의 효율적인 예산안을 편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를 둘러싼 여건이 만만찮고 민간의 기초체력도 많이 고갈된 상태이기 때문에 내년에도 정부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은 것 같다"며 "한편으로는 지금 나라 살림의 여력이 그리 많지 않다는 문제도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각 부처는 관행적이거나 효율성이 떨어지는 예산, 낭비성 예산을 과감하게 정비·조정하라"고 지시했다. 또 "국민들의 의견을 예산편성 과정에 폭넓게 반영해서 효율적인 예산편성이 가능하도록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의대생의 대학 복귀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교육 당국이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의대생 여러분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좀 더 깊이 생각해주시길 당부드린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주)올앤비, 홍천군수 신영재, ‘홍천 북방면 민·관·군 체육대회’, ‘2025 예술인 여름세미나’ 축하방문 지역사회 기대감 고조 (포탈뉴스통신) 홍천, 새로운 럭셔리 온천 관광의 메카로 부상 (주)올앤비가 강원도 홍천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골프장, 온천호텔, 워터파크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홍천 지역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럭셔리 휴양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11일에는 ‘홍천군 북방면 제29회 민·관·군 한마음 체육대회’와 ‘2025 예술인 여름 세미나’에 신영재 홍천군수와 안재만 올앤비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자리를 빛냈다. 올앤비의 비전: K-컬처를 담은 세계적 리조트 안재만 올앤비 회장은 ‘2023 대한민국 건설문화 대상’ 도시개발 부문 대상 수상으로 입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홍천온천 관광단지를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 골프장과 글램핑, 워터파크 등 복합리조트 단지로 개발하여 한국의 K-POP과 K-Culture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히 휴양 시설을 넘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