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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업무협약

전자금융사기, 부동산 사기,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운행 관련 주제별 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대구 만들기에 시민 동참 유도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6월 8일 오후 3시 대구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계명대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 도로교통공단 대구광역시지부,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한국부동산원, DGB 사회공헌재단, TBN 한국교통방송 대구본부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은 치안 정책의 소비자인 시민이 안전에 대해 고민하고 주체로서 직접 동참하는 참여 치안의 일환으로 시민과 정부, 공공기관의 역량을 모아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들은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후 그들의 눈높이에서 해결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90명을 선발한 후 전자금융사기, 부동산 사기,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운행 관련 3개 과정별 실무교육을 2개월 진행하고 7월 말부터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해당 분야의 예방 홍보를 한다.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 프로그램 운영으로 갈수록 고도화되고 다양화 되어 가는 전자금융사기와 서민 삶의 기반을 뒤흔드는 부동산 사기의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하겠다”라며 “청소년의 무면허 운행, 보도주행 등 안전을 위협하는 개인형이동장치의 바른 이용문화 조성을 시민을 중심으로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만들어 나가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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