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미추홀구 도화1동과 새마을부녀회는 3일 관내 분회 경로당에서 어르신 100명을 위한 잔치국수, 떡, 과일 등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서로 담소를 나누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장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홀로 살며 가족의 왕래가 없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0세대에 마을복지사가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서경희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과의 행사가 많은데 찾아오는 가족이 없는 분들은 더욱 외로울 수밖에 없다.”라며, “부녀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어버이날 음식 나눔 행사와 더불어 인천시 의료원에서도 방문해 어르신 청력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안녕을 함께 살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 순천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1,157억원을 증액 편성해 지난달 30일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를 따르면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불편 해소, 신산업 육성 등에 중점을 두고 어려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꼭 필요한 사업만 전략적으로 편성했다. 1회 추경 예산 규모는 본예산 1조 4,237억원 대비 8.13% 증가한 1조 5,394억원 규모이다. 세입재원은 2023년도 정산잔액인 순세계잉여금과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국도비보조금 추가분이다. 주요사업 내역으로는 신산업육성 및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56억원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 10억원 ▲소상공인 보증 대출이자 지원 3억원 등을 계상했다. 생태도시 재설계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명품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신청사 문화스테이션 건립 90억원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 30억원 ▲자전거도로 및 보행환경 정비 11억원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 4억원 등을 반영했다. 순천형 보건·복지정책사업으로 ▲북부
(포탈뉴스) 미추홀구 주안2동은 3일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며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출생 축하 기념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은 주안2동을 첫 주소지로 하는 출생 가정의 신생아 부모에게 출생 축하 스티커가 부착된 출생아의 최초 주민등록표 초본과 출생증명서 사본을 자체 제작한 상장 갑에 담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 출생신고 시에도 동에 방문하면 제공받을 수 있도록 출생 축하 문자와 함께 출생 축하 기념품 수령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초저출산 시대에 탄생한 소중한 아기의 출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출산 장려 분위기와 가족 친화적인 마을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출생신고를 마친 부모에게 자녀의 첫 출생 기록이란 특별한 의미를 지닌 주민등록초본을 제공함으로써, 자녀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공감 행정을 펼쳐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 미추홀구 문학동은 문학동 주민자치회로부터 3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주민자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도서 구매 등을 위해 상품권을 지원하게 됐으며, 상품권은 취약계층 아동이 거주하는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본선 회장은 “어린이들이 더 풍성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뻗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힘을 모으겠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20세대를 위한 선물을 동에 전달했다. 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가정 10세대에 케이크 상품권 쿠폰을 전달하며 다가올 어린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 및 장애인 가정 10세대에 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롤케이크를 전달했다. 윤미영 위원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소외될 수 있는 세대에게 나눔과 사랑을 선물하고 싶어 작은 선물이지만 준비하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에서 많은 나눔이 이뤄질 수 있도
(포탈뉴스) 광명시 보건소는 봄철 농작업, 등산,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요하고 진드기 개인 예방 수칙을 준 수 할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는 풀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서식하며 사람 또는 동물을 물어 흡혈한다. 진드기에 감염되는 감염병의 종류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쯔쯔가무시증 등이 있다.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물렸을 경우 치명률이 높고 아직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만약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같이 나타난다면 감염을 의심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야외활동 중에는 반드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고, 기피제와 돗자리를 사용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목욕과 세탁을 통해 접촉한 진드기를 제거해야 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고창군산림조합은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군에서 조림사업을 하기 위해 벌채를 하고 임야에서 발생한 소나무로 만든 원목효도의자 100여개를 고창군에 기증했다. 고창군산림조합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0개씩 8년 연속으로 기증해 왔다. 현재 총1000여개의 의자를 마을 안길, 시장길, 버스 정류장 주변에 설치해 보행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편의 증진 기여에 호평을 얻고 있다.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효도의자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산림사업 전문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나이드신 어른들이 많은 지역에 좋은 뜻을 담아 효도의자를 제작해 기증해 준 고창군산림조합에 깊은 감사의 뜻을 보낸다”며 “군에서 하는 조림사업으로 인한 부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의자에 고창을 찾는 분들도 앉아 여행 중 편히 쉬어갈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창군산림조합은 조합장 취임이후 지속적으로 2015년도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고창군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조합원과 군
(포탈뉴스) 미추홀구 주안6동은 3일 간석동 크리스탈안경원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저소득 한부모 및 다자녀가구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 ‘더 밝은 눈 더 큰 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력 교정이 필요하나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크리스탈안경원에서 안경을 맞출 수 있는 현금 5만 원 쿠폰을 한 달에 2명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승언 원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안경 지원사업을 통해 도움이 돼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성장기 아동의 경우 시력 저하의 속도 및 안경 교체 시기가 빨라 저소득 가정에 부담이 되는데, 크리스탈안경원의 후원으로 부모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동들에게는 꼭 필요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께 보청기를 전달했다. 철산복지관은 올해 3월부터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도덕파크타운 2단지 아파트에서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사업’의 하나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청기가 고장이 났으나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 바꾸지 못하고 TV 소리를 높일 수밖에 없어 이웃들이 민원을 제기했던 어르신을 발굴했다.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철산복지관에 어르신의 어려움을 알렸으며, 철산복지관은 온(ON) 동네 복지관 사업에 함께하는 ‘온(ON)동네 가게’인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와 연계해 어르신께 보청기를 지원했다. 이번 사례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사업의 귀감이 됐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온 동네 가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민관 협력과 지역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포탈뉴스) “광명시의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한다” 2023년 5월 3일, 하늘이 어두워지던 밤일마을에서 빛나던 촛불과 함께 울려 퍼지던 목소리였다. 이날로부터 6일 후인 5월 9일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은 타당성이 없다고 결론이 나며 18년간 이어진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백지화됐다. 광명시의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한다는 신념 아래 백지화를 염원하며 움직였던 광명시민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다. 광명시는 이러한 역사적인 시민 활동의 발자취를 보존하고 공유하기 위해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시민 활동 기록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촛불행진 1주년인 3일 밝혔다. 시는 기록화 사업을 통해 사진, 동영상, 신문기사부터 실제 활동했던 시민들에 대한 구술 채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기록을 담을 예정이다. 또한 시민이 주도한 범시민운동으로 차량기지 이전 백지화 결정을 이끌어낸 것처럼 지역주민 삶의 질과 관련된 개발정책을 지역주민이 결정하는 지방 자치분권 실천의 의미를 담은 상징물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의 힘으로 올바른 정책을 이끌어낸 경험은 광명시 자
(포탈뉴스) 영양군은 다양하고 안정적인 농특산물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하여 2024년 5월부터 영양군 온라인 쇼핑몰‘온심마켓’에 입점하고 동시에 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여성농의 안정적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는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함으로써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용 상품권 출시, 꾸러미 상품 출시 등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영양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온심마켓’에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이 입점하여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꾀하고, 동시에 출하자와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배송서비스도 시행함으로써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유통 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적 사업이다. 앞으로도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스마트스토어 입점 등 판로 확대 및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며, 대도시 아파트단지 등 직거래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판로개척에 힘쓸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시책들이 영양군 로컬푸드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포탈뉴스) 3일 군산시청에서는 ㈜금강피씨에 사랑의 열매 대표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가입식과 현판 전달을 진행했다. 나눔명문기업은 대한민국 나눔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대표 기업으로 누적 1억원 이상 기부한 기업이 가입할 수 있으며 ㈜금강피씨는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전북16호’로 가입했다. 이번에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한 ㈜금강피씨는 군산시 서수면에 소재한 기업으로 암거 등 콘크리트 구조물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ESG 경영실천에 따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9년부터 매해 성금 ·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가입식에 참석한 서상준 대표는 “우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 가치를 창출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나눔명문기업을 가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항상 베풀어 주시는 ㈜금강피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포탈뉴스) 합천군이 조성한 핫들생태공원 내 작약재배단지는 작약꽃의 아름다운 개화로 봄의 매력을 흠뻑 발산하고 있다. “이 봄은 작약꽃을 봄” 포토존과 울긋불긋 각양각색으로 피어난 꽃들 속에 웃음짓는 방문객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작약재배단지는 황강변에 위치하여 물 안개낀 작약꽃을 찍으려는 사진동호인과 강변을 걸으면서 봄의 정취를 느끼려는 방문객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군에서는 개화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편의 제공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 푸드트럭 및 핑크마켓(포토존 벤치, 체험 프로그램, 작약꽃 판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배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태공원을 봄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 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 광명시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11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광명시 가족축제-다색다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축제는 지난해까지 세계인의날(매년 5월 20일)에 맞춰 다문화를 주제로 개최하던 행사를 다문화와 비다문화를 포함한 모든 가족이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화합하자는 취지로 올해부터 ‘시민 가족 축제’로 확대됐다. 축제명인 ‘다색다미(多色多美)’는 다양한 색과 아름다움이라는 뜻처럼 가족 형태의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고 아름답게 어우러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우선 ‘미니운동회존’에는 과녁판에 신발을 맞추는 신발 던지기 게임을 비롯해 림보 게임, 바디댄싱볼 게임, 신문지 게임 등이 마련돼 남녀노소 가족들이 놀이를 통해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했다. 따뜻한 봄 날씨에 맞춰 물통놀이와 물풍선 던지기 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존과 제기차기, 딱지치기, 연날리기, 투호 등 전통놀이존이 준비돼 있다. 나만의
(포탈뉴스) 안동권씨 회곡 권춘란 선생 종손 권재욱님(63세)은 5월 2일 영양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권재욱님은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가 고향으로 전 구미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구미 송정유치원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고향마을인 청기면 기포리에는 회곡선생이 말년에 머물며 학문활동을 하셨던 회곡고택이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79호로 지정되어 영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회곡 권춘란 선생은 안동사림으로 퇴계 이황의 문하에서 학문을 익히고 22세에 사마시를 거쳐 사간원 정언, 홍문관 교리, 춘추관 편수관 등을 역임하고 청송부사를 지냈다. 그는 임진왜란 당시에는 의병으로 활동했고 청송부사에서 물러난 다음부터는 벼슬을 멀리하고 학문에만 전념했다. 권재욱 이사장은 “항상 마음속으로 고향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달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많은 출향인들이 영양군에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향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영양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5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구민의 날에 미추홀소방서, 미추홀경찰서와 함께 체험행사 부스를 운영하며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구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서는 소화기작동법, 심폐소생술 교육, 아파트 화재 대피 요령 등을 홍보했고, 경찰서는 올바른 우회전 방법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구는 오는 6월 21일까지 관내 안전취약시설 4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2024년 집중 안전 점검을 ‘헬프미 안전점검’안전관리 자문단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5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집중 안전 점검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