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광군은 지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지내들 돌탑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10회 영광찰보리 어울마당에 관람객 12,000여 명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영광찰보리어울마당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집행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보리밭 주변에 250여 점의 허수아비 작품 전시,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 조성 등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기획과 연출로 지금까지 와는 차별화된 행사로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가 풍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금년에 개최한 제1회 영광찰보리 그림그리기 대회, 창작 시 대회 및 허수아비 만들기 대회 시상식 참석을 위하여 전국에서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방문하는 효과를 거두어 전국적인 행사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박홍영 추진위원장은“지역축제를 넘어서 전국적인 행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라며, “행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탄소중립 교육 활성화 및 전문강사 양성에 관한 조례안’이 5월 14일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김호진 도의원은 “도내 환경 및 기후위기 관련 기관에서 생태환경,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프로그램 미흡과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탄소중립 교육과정을 개발ㆍ운영하고 전문강사를 양성함으로써 범도민 녹색생활 운동을 적극 전개해야 한다”고 조례 제정 배경을 말했다. 조례안에는 탄소중립 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과 전문강사 양성 및 활용 등을 담은 전라남도 탄소중립 교육계획을 5년마다 수립ㆍ시행하도록 했고 다양한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 개발 등을 위한 지원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 교육 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기후ㆍ환경ㆍ생태ㆍ탄소중립 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환경교육 경력자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을 대상으로 심화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농수축특산물전시판매장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이 5월 14일 제380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전라남도 농수축특산물전시판매장 설치 및 운영 조례'는 전라남도 농수축산물 및 지역특산품의 판로 확대를 위하여 전라남도 농수축특산물전시판매장의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조례이다. 그러나 전라남도 농수축특산물전시판매장이 지난 2021년 매각되어 해당 조례의 목적이 상실됨에 따라 조례 존치 실익이 없어져 폐지가 추진되었다. 이규현 의원은 “앞으로도 행정 상황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존치 실효성이 없는 사문화된 조례를 발굴하여 도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지난 5월 9일 착한 기부의 날을 맞아 고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향토음식점 운영·판매 수익금 전액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 고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월 4일~6일 3일간 열린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에서 홍보관‘ 얼마나 컷을까?’를 운영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어린이 기호에 맞으면서도 편식 예방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자 고흥 우수농산물인 고흥 8품 중 고흥한우와 고흥마늘을 주재료로 한 ‘유자골고흥한우함박’을 개발해 고흥우주항공축제장 향토음식점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고흥군에 기부했다. 고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6월부터 새로운 프로젝트로, 美味(미미) 식생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미 식생활 체험은 유자, 블루베리, 토마토 등을 생산하는 고흥 내 농장을 방문해 어린이들이 직접 재배, 수확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요리해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활동이다. 또한, 오는 2025년부터는 ‘고흥군 어린이·사회
(포탈뉴스) 고흥군은 KT전남전북광역본부(본부장 지정용)와 협업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고흥우주항공축제장에서 청소년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한 ‘AI UAM 코딩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서 고흥군과 KT는 도심항공교통(UAM), AI,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술을 코딩으로 결합해 미래도시를 설계해보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 기간 동안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체험은 자율주행로봇 교구인 ‘알티노’와 KT AI UAM 키트를 활용해 응급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미래 기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드론과 복합항공 등을 코딩해 여러 복합적인 첨단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AI UAM으로 가족과 함께 고흥의 미래 교통을 코딩 해 볼 수 있어 흥미로웠으며 미래에는 우주산업, 드론산업 등으로 고흥에 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인구도 증가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KT전남전북광역본부에서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IT 서포터즈를 파견해 경력 단절 여성 등의 취·창업을 위한 코딩강사 양성 교육을 2년째
(포탈뉴스) 고흥군은 지난 5월 12일, 서울시 서강대 곤자가 컨벤션에서 재경고흥읍향우회 정기총회에서 향우들을 대상으로 올해 아홉 번째 ‘찾아가는 귀향귀촌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도시에서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향우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귀농어․귀촌 정책설명회를 열어 고흥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책을 향우들에게 알리고 귀농어·귀촌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정주기반의 획기적 모델인 전남도 만원주택 공모사업 선정, 첨단 미래산업의 중심지를 시사하는 우주항공 클러스터 조성사업, 도시와 농촌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생활양식이 된‘2도 5촌’(2일은 도시에서 5일은 농촌)의 설명, 공공형 일자리 확대 방안, 공공택지 개발과 임대주택 조성 등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는 고흥 군정의 주요 시책들이 소개됐다. 일부 향우들은 고흥군의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세에 안타까움을 내비치며 군에서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지원시책뿐만 아니라 청년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인구시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정보를 챙겨보는 꼼꼼함도 보였다. 앞으로도, 고흥군은 ‘2030 고흥 인구 10만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서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월 14일 제380회 임시회 제2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전라남도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의 임기에 관해 '환경분쟁 조정법' 제7조제3항에서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며, 연임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조례에서 연임을 한 차례만 가능하도록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상위법령에 따라 완화하고자 개정됐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위원회 위원의 임기 연임을 제한한 규정을 완화하고 조정ㆍ재정ㆍ중재위원회의 회의록 작성과 보관을 간사가 하도록 명시하며 문장의 체계를 명확하게 정비해 도민들의 자치법규안 접근성을 향상하려는 것이다. 서대현 의원은 “조례는 헌법이나 상위법령에 위반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전체 국가법령체계 안에서 조화를 이루고 정책 내용이 정확하게 반영되어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하는 데에 그 핵심이 있다”며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조례의 체계와 문장을 개선해 도민들이 법령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고흥군은 일하면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과 촌캉스로 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에서 위케이션과 촌캉스를 보내기 위해 포르투갈, 브라질, 스페인, 대만의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았고. 지난 13일부터 고흥 구석구석을 누비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17일까지 고흥에 머물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계획이다. 워케이션을 보내는 포르투갈 국적의 Maria씨는 고흥을 어떻게 알고 찾아왔느냐는 질문에, 한국에서 사귄 친구가 고흥을 다녀온 후 고흥에 매력을 느끼고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적합한 장소로 적극 추천했다고 한다. 가까운 다른 나라 친구들 5명과 함께 워케이션을 함께 할 것을 결정한 Maria 씨는 산과 바다가 공존해 잘 어우러지는 경관과 농어촌의 조화로움을 고흥의 최대 매력으로 꼽으며, 맛은 기본인 건강한 먹거리와 어디서나 편안하게 인터넷을 연결해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촌캉스를 보내는 외국인들 역시, 친구들의 소개로 고흥을 알게 돼 찾아왔으며, 고흥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게 돼 가까워진 이들은 지난 13일 다 함께 고흥분청문
(포탈뉴스) 고흥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관내 농어촌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 160명을 대상으로 친절과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정기적인 교육과 친절서비스 강조에도 불구하고 소수 운수종사자의 불친절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친절과 안전에 대한 운수종사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고객서비스(CS)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예절의 6대 원칙 ▲첫인상에 승부를 걸어라 ▲인사는 왜 중요한가? ▲호감이 가는 표정을 만들자 ▲고객 응대 방법(상황에 맞는 인사), 그리고 실제 군에 접수됐던 민원 사례들을 통해 운수종사자들이 군민과 관광객의 불편한 감정을 느껴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군은 이번 교육이 농어촌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친절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실천할 수 있는 시발점이 돼 이용객들에게 지금보다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고 계시는 운수종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감동하고 체감할
(포탈뉴스) 고흥군은 미혼남녀 인연 맺기를 위한 ‘고흥솔로엔딩, 그대에게 GO~’에 참가를 희망하는 남·여 20명을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흥솔로엔딩, 그대에게 GO~’는 만남의 기회가 부족했던 미혼 청년들에게 자연스럽고 설레는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27세 이상 40세 이하 직장인과 농수축산업자 또는 사업장을 가진 미혼 청년으로 희망자는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사업장등록증 또는 경영체등록확인서), 혼인관계증명서를 갖춰 메일 또는 FAX, 방문(인구정책실)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남성은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고, 여성은 타지역 거주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4일을 시작으로 2박 3일간 랜덤 데이트, 자유 데이트, 청춘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친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솔로엔딩, 그대에게 GO~는 ‘고흥愛 솔로몬봉사단’의 연계 사업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만남이
(포탈뉴스)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본격적인 캠핑 시즌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운대청소년야영장에서 ‘캠핑 UP, 고흥 발견 미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흥 분청사적공원에 위치한 ‘운대청소년야영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특별 이벤트 행사로 가족 단위 야영객이 관람, 체험, 관광 등 8가지 테마별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7만 원 상당의 캠핑용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풋살장 ▲잔디광장 ▲야외무대 등 부대시설은 물론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가족문학관 ▲갑재민속전시관 등 3색 3테마별 시설 무료 관람도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분청사기 체험 ▲고흥역사문화체험 ▲설화공예체험 ▲전통민속체험 등 12가지 박물관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해 50% 할인하며, 금·토·일요일 3일간 예약이 가능했던 야영장은 월요일만 휴장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고흥분청사기 역사를 배우고, 도자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에서 자연에서 쉼과 즐거움이 있는 힐링 장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청문화박물관에서는 지난
(포탈뉴스) 고흥군은 군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시설 보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공동주택 준공 후 15년이 경과 된 20세대 미만인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대상이며, 이는 지난 4월 고흥군 건축조례 일부개정으로 공동주택 범위를 확대 추진하게 됐다. 사업지원 규모는 총 3천만 원으로 1단지당 최대 1천만 원(자부담 20%)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내용은 건물 노후도에 따른 공용구조물 보수, 공동주택 내의 부대시설, 주차장, 전기 시설 등 공용장비, 화재 안전 등의 재난에 대비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5월 24일까지이며, 군청 종합민원실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 대상지는 현장 방문과 심사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많은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하고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오는 11월까지 꼼꼼히 확인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 관
(포탈뉴스) 고흥군이 전남도에서 추진하는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은 관광객 니즈를 반영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주야간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야간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고흥군은 녹동항 바다정원 옆에 위치한 미디어돔 외벽을 미디어아트 효과로 리뉴얼해 대형행성 포토존 및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의 랜드마크로 탄생시킬 계획이다. 또, 밤하늘이 깨끗한 고흥군의 특징을 한껏 살려, 고흥우주천문과학관과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연계해 친환경 천체관측 여행상품을 운영하는 특별한 경험을 방문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녹동항은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드론쇼, 바다정원, 소록대교 야경, 우주천문과학관, 녹동바다불꽃축제, 장어거리, 활어회 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해 낮과 밤이 즐거운 곳으로 유명하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향후 더욱 많은 관광객이 고흥의 아름다운 야간 풍경과 특색있는 천체관측 경험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민 군수는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브랜드 가치가 더
(포탈뉴스) 구례군은 지난 8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4년 전라남도 지방 세정 연찬회 지방 세정 종합평가 및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3개 분야(지방세수 확충·세외수입 징수·지방 세정 운영)의 전반적인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례군은 세원 발굴 및 세수 증대 등 지방세수 확충과 세외수입 징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 수상과 함께 사업비 2천만 원을 받았다. 또한 지방세 분야 연구과제 발표에서도 ‘가설건축물 농막에 대한 과세 개선 방안’을 주제로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농막에 대한 합리적인 과세 방안을 제시해 평가위원들로부터 현실성 있는 개선 방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구례군의 우수한 세정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포탈뉴스) 신안군은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90여 일간 진행했던 ‘2024 민선 8기 2년 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종 평가 결과 SA등급(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을 중간 점검하여 지역의 시급한 과제와 대응방안을 탐색하기 위한 평가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시․군․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분석하여 1차 평가하고, 소명 및 보완자료를 검토하여 최종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평가항목은 (1) 공약이행완료 분야, (2) 2023년 목표달성 분야 (3) 주민소통 분야, (4) 웹소통 분야, (5) 일치도 분야이며, 분야별 세부지표를 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종합 평점 83점 이상 SA등급 81곳(시 28곳, 군 19곳, 구 34곳)을 비롯한 전국 226개 기초단체를 A ~ F등급으로 분류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公約)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무원, 군민, 공약 이행 평가단과 함께 공약 이행 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여 임기 내에 모든 공약을 지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