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안군이 홍삼을 테마로 추진한 홍삼테라피 힐링 팸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진안군 주최, ㈜블루프로그 주관으로 필리핀, 베트남, 일본 등 다수의 해외 팔로워를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 신사마를 포함한 유명 틱톡커, 유튜버 등 여덟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진안군 마이산 남북부 일원 등 관광과 웰니스 체험을 실시간 방송을 통해 홍보했다. 첫날 일정으로는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만든 세계적인 목적형 스파인 진안홍삼스파를 체험하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팸투어 참여 인플루언서들은 홍삼스파의 스톤·머드·건초 테라피를 비롯해 홍삼테라피와 마사지 프로그램을 순회 체험했으며, 틱톡을 통해 이를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또, 진안군 원광한의원 이영관 원장의 홍삼·한방 관련 사상체질 강의와 상담시간도 가졌다. 이튿날은 마이산 연인의길 트래킹에 이어 최근 전북특자도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된 진안고원 치유숲으로 이동해 크나이프 자연치유 요법인 솔마사지, 반신욕 등을 체험하며 여유로운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은
(포탈뉴스) 익산시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시는 공중위생업소 372개소를 대상으로 다음 달 5일까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숙박업 176개소, 세탁업 158개소, 목욕장업 38개소 등 총 372개소이다. 점검은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현장 확인을 통해 진행한다. 평가 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분야에서 업종별 30~44개이다. 평가 결과 100점을 기준으로 90점 이상은 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으로 지정한다. 익산시는 평가 결과를 익산시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도록 최우수 업소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반관리대상 업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현장 지도를 진행한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업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의 특별한 공연 '더 이미지네이션'이 다음 달 8일 오후 5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유호진은 10살 때 마술을 처음 접한 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마술을 시작했다. 2012년 영국에서 개최된 FISM(세계 마술 챔피언십)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세계 최고 마술팀 '더 일루셔니스트'에서 전속 마술사로 활동하며 미국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영국 웨스트엔드,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2년 '아메리칸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다시 한번 전 세계인의 시선을 끌었고, 다음 달에는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 오디션 SBS '더 매직스타'에 참가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어떠한 기교도 없이 아름다운 음악과 연기, 손기술만을 이용한 카드매직 더 매니퓰레이션, 종이비행기 매직, 볼 매직, 상상종이 등 유호진만의 예술적인 마술 공연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진안군은 폭염대비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신기술 보급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고랭지 비가림 엽채류 안정생산 시범, 수경재배용 양액냉각기 신기술 시범, 시설과수 생육환경 개선 시범 등으로 총 3억 1000만원을 투입해, 유동팬, 양액냉각기, 햇빛 차단망, 송풍 라디에이터 등을 7개소를 지원한다. 엽채류 안정생산을 위한 유동팬 사업은 하우스 내부의 공기를 순환시켜 온도편차를 낮추고 환기팬을 통해 뜨거운 공기를 하우스 외부로 배출해, 폭염 시 하우스 내부 온도를 30℃ 이하 유지, 상추 생산량 증대에 크게 기여한다. 양액냉각기 사업은 양액기에 냉각장치를 추가해 양액온도를 5~6℃ 낮춰 뿌리활력을 강화시키고, 시설채소 수확량의 15% 증수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햇빛 차단망은 과수원에 별도의 기둥 없이 버팀대(지주시설)를 연장해 다목적 햇빛 차단망을 설치하는 것으로, 푸른색의 촘촘한(가로세로 5mm) 망이 여름철 열매 데임을 막고 과수원 온도를 3도(℃) 정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동시에 새가 열매를 쪼아 먹는 조류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 그 밖에 시설과수
(포탈뉴스) 익산시가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구축해 6월 중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인공지능(AI) 기반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분석한다. 영상 내 사람과 차량을 식별할 뿐만 아니라 배회와 침입, 폭력, 넘어짐 등의 이상 행동을 신속하게 감지한다. 그동안 관제요원 12명이 24시간 CCTV 3,100여 대를 교대로 확인하고 사건발생 시 CCTV 녹화 영상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익산시는 범죄 예방 강화구역인 신동 대학로 원룸 밀집 지역과 배산공원 등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140여 대에 기술을 적용했으며,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구축으로 범죄 예방을 비롯해 각종 사고에 더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실업 최강 명성을 이어갔다. 익산시청 육상팀은 지난 23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열린 '제28회 나주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해머던지기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김태희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원반던지기 국가대표 신유진 선수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입단 이후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남자 해머던지기 황미르 선수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로 우리 시의 위상을 드높여주고 있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단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익산시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되며 인문학 도시의 면모를 탄탄히 하고 있다.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부송·유천·금마·황등도서관이 선정됐으며, 프로그램에 필요한 운영비와 강사비 등 도서관마다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지역도서관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부송도서관은 건강한 삶을 위해 몸과 마음을 돌보는 '가슴 속 북소리, 내 몸과 마음에 묻는다'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유천도서관은 미술을 더욱 깊숙이 알아보는 '백문이불여일견, 미술에서 위로와 치유를 찾다'로 찾아간다. 금마도서관은 고전 전문강사가 들려주는 '금마에 스며든 고전 인문학' 시간을 마련하며, 황등도서관은 공예와 시를 결합한 '도(陶)시(詩)락(樂)이 있는 시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운영일정에 따라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박철순 영
(포탈뉴스) 익산시 보석박물관이 한경국립대학교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교육, 홍보, 시설의 상호 활용, 지원 등에 대해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한다. 보석박물관은 24일 한경국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석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인경 보석박물관장,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이민경 한경국립대학교 부총장, 귀금속보속공예전공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해 안성 소재 한경대학교와 평택 소재 한국복지대학교가 통합해 출범한 국립대학교이다. 평택캠퍼스 내 귀금속보석공예전공 창의예술학부는 20년 이상 전문가를 배출하며 귀금속·보석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경제 활성화 △귀금속·보석 관련 기술 및 지식 공유 △교육 및 행사 시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홍보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보석박물관은 한경국립대학교 학생이 전시관과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를 이용하는 경우 50% 할인을 적용하기로 했다. 한인경 보석박물관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이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포탈뉴스) 익산시장애인체육회가 '2024 드림 패럴림픽'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에서 3개소를 선정했는데, 기초자치단체 규모로는 익산시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드림 패럴림픽 사업은 초·중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스포츠 체험과 교육을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익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익산반다비체육센터의 시설을 토대로 선수 출신 전문강사들을 배치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장애인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익산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이다. 익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 스포츠 체험만큼 장애에 대한 이해와 몰입이 높은 교육은 없다"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우리 모두가 극복해야 할 대상은 장애가 아닌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이라며 "드림 패럴림픽 사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개선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탈뉴스) 익산시 마동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도시공원이 공사를 마치고 푸릇한 모습을 드러냈다. 전북특별자치도 최초의 개발행위 민간특례사업 결과물인 '마동공원'이다.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민간특례사업'은 도시공원 일몰제로 실효 위기에 빠진 장기 미집행 공원을 지키기 위해 고안됐다. 민간사업자가 공원 부지 전체를 매입한 후 70% 이상 공원을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 공공주택을 짓는 방식이다. 푸른 숲이 풍성한 기존 공원 지역에는 각종 편의시설과 산책로를 추가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 쉼터로 제공하고, 이미 공원으로서 기능을 상실한 훼손 지역을 중심으로 부족한 주거공간을 공급하게 됐다. 시는 이 같은 기조를 바탕으로 마동공원과 모인공원, 수도산공원 등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활용한 민간특례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중 마동공원이 전북자치도 내에서 가장 먼저 준공 신호탄을 쏘아 올리게 됐다. 마동공원 조성사업은 2017년 사업시행자 공모로 첫발을 뗐고 협약 체결,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인가, 토지 보상 등의 과정을 거쳤다. 2021년 9월 착공한 뒤 17만
(포탈뉴스) 진안군은 24일 전춘성 진안군수와 간부공무원 등 40여명이 진안고원길 11-1구간인 감동벼룻길을 걸으며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북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군은 공무원들이 솔선해 자연도 보호하고 건강도 챙기는 ‘진안고원길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하며 진안고원의 환경가치 제고와 함께 용담호의 청정 이미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플로깅에 참석자들은 용담호 물문화관에서 감동마을까지 약 4킬로미터 구간을 함께 걸으며 도로 및 용담호 주변 곳곳에 버려지고 방치된 쓰레기 줍기를 실시하고, 비닐류, 플라스틱류 등의 폐기물 등 200여 킬로그램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 당일 감동벼룻길 안내를 맡은 진안고원길 사무국은 최근 3년여 동안 진안고원길을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 주기적으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해 왔으며 도보 여행객을 대상으로 플로깅 활동 확산을 이끌어 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자연이 주는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포탈뉴스) 장수군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1일 대자인병원 첫마중길 공감치유센터에서 전주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병관 원장과 장애인체육회 유봉수 상임부회장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계기로 상호협력의 근거를 마련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특히 장수군 장애인 종합검진 20~30% 특별가 적용 및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과 장애인 가족에게도 진료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상호 유대강화 및 상생발전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병관 원장은 “‘환자를 치료하는 것만이 아니라 환자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라는 환자 중심 철학하에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주치의가 되겠다”고 전했다. 최훈식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장애인분들께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장애인 체육을 통해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자인병원은 세계 최초로 양방, 한방, 인도 아유르베다 의학을 접목한 통합적 미래 의학을
(포탈뉴스)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예술극장 공연 ‘쓰리고 쇼!(THREE GO SHOW)’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주최하고, 나인티‧장수군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공연은 장수 지역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 관람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비보이 퍼포먼스, 마임, 비트박스, 꽁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어느 때보다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관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학생들과 장애인보호작업장 구성원 등이 관람에 나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최훈식 군수는 “앞으로도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공연, 행사를 개최해 군민들의 문화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포탈뉴스) 이중하 전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이 24일 보건· 복지 분야의 완주군 ‘1일 군수’로 위촉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24일 올해 제2기 1일 군수인 이중하 1일 군수는 위촉패를 수여 받고, 보안서약서 작성과 문서 결재를 시작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현황과 관심·쟁점 분야의 업무를 보고받았다. 이후에는 비봉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빈첸시오의 집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요양보호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봉동읍에 건립 중인 반다비 체육센터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육관 건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소양면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인 소양 정심원을 방문, 현황 청취와 함께 150여 명이 생활하는 시설을 둘러보고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40여 명의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오찬 후에는 완주군 대표 관광지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오성한옥마을 일대 및 한옥문화센터를 둘러보며 1일 군수 임무를 마무리했다. &nb
(포탈뉴스) 완주군이 우석대에서 ‘완주애(愛)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인구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홍보활동에서는 ‘전입 대학생 생활안정장학금’ 지원사업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전입 대학생 생활안정장학금은 완주군에 전입한 대학생에게 지역 정착 동기를 부여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입하고 1개월이 지나면 10만 원, 재학 및 주소를 유지하면 1년 경과시 마다 10만 원씩(최대 3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군은 홍보 부스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완주군 인구정책 가이드북(생애주기별 행복한 완주살이 안내서)’을 배부하고 군에서 추진하는 대학생 지원사업과 청년시책 등 완주군민이 되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경제, 문화, 복지, 교육 등의 성장으로 완주군의 인구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행복한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