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안양도시공사는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단의 홈경기장으로 사용되는 안양실내체육관 내에 장애인 전용 관람석 10석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양체육관은 2000년 10월 준공된 시설로 고정 장애인 관람석이 없어 농구단 홈경기 등 각종 행사 시 1층 플로어 내에 장애인 구역을 임시로 지정해왔다. 하지만 카메라 등 운영 물품들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의 행사 관람에 제약이 많은 상황이었다. 이에 안양시와 도시공사, 정관장 농구단은 장애인단체와 협의를 거쳐 주경기장 3층에 장애인관람석을 신규 설치했다. 휠체어를 통한 이동 및 시야 확보가 용이하도록 승강기 인접 구역을 선정했고, 좌석 수는 장애인과 보호자석 포함 총 20석이다. 공사는 이번 관람석 설치를 통해 장애인 공공체육시설 이용의 장벽을 허물고 향후에도 사회적 약자의 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이명호 사장은 “안양시민 누구라도 차별받지 않고 동등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발굴 및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
(포탈뉴스) 안양도시공사는 고물가에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는“착한가격업소 이용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착한가격, 청결한 가게 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우수업소이다. 안양도시공사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서 릴레이 이용 캠페인 ▲착한가격업소 홍보지원 ▲착한가격업소 환경개선 등을 통해 소상공인 ESG 경영지원을 실천할 예정이다. 부서 릴레이 이용 캠페인은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공사 임직원이 안양시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식사 또는 서비스 구매 후 인증사진을 사내 게시판에 게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착한가격업소 홍보 지원’과 착한가격업소 인근 환경정비 및 기술정비 등의 ‘착한가격업소 환경개선’으로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여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인과 소비자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포탈뉴스) 안양시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대응을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을 일으키는 식중독 질환이다. 기온과 습도가 높은 하절기(5~9월)는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기에 감염병 예방과 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안양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1일부터 평일은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비상근무는 추석 연휴가 포함된 9월까지 이어진다. 비상근무를 통해 질병관리청 및 관계기관 간의 24시간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설사환자 발생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한다. 또 관내 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동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손씻기와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등 올바른 예방수칙을 준수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며 감염병 7대 예방수칙의 실천을 강조했다. 이어 “같은 음식을 먹은 2명이 설사나
(포탈뉴스) 안양시가 집중호우로 파손됐던 연현마을 세월교의 재설치를 완료해 지난 23일부터 개통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현마을 세월교는 연장 60m, 폭 3.6m 규모의 보도교로, 기존 H파일 강재 형식에서 구조적으로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인 SPC합성형 라멘교 형식으로 설계됐다. 시는 안양과 광명을 연결하는 세월교 재설치 완료로 시민들의 생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연현마을 부근 안양천에 있는 세월교는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반파됐다. 이후 시는 세월교를 철거한 뒤 11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이번 안양천 국가하천 재해복구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공사는 지난해 11월 착공해 약 6개월간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세월호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주신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세월교 재개통으로 향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도 하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포탈뉴스) 하남시는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1회용품 사용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관내 휴게·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1회용품 특별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1회용품 사용규제 변동사항을 안내하고, 사용이 금지된 규제품목을 사용한 업소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남시가 이번 특별 지도·점검에서 안내할 주요 변동사항은 ▲집단급식소·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 종이컵 규제대상에서 제외 및 1회용 플라스틱 빨대 계도기간 연장(단, 젓는 막대는 사용 금지) ▲편의점·슈퍼마켓(매장 면적 33㎡ 이상) 대상 비닐봉투 및 비닐쇼핑백을 대체할 대체품 사용 유도 등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호를 위해 업소에서는 규제대상 품목 미사용 및 다회용기 사용 등에 적극 동참해 달라”면서 “아울러 시민들께서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참여해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가 정찰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포탈뉴스) 하남시는 납세자가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가도록 5월 중순부터 한달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하남시 지방세 미환급금은 3천74건, 102천5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5만원 이하 미환급금은 2천801건으로 전체 미환급금 건수의 91%를 차지한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대부분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말소, 지방소득세의 국세 확정 신고 뒤 세액 경정으로 발생한다. 이에 하남시는 일제정리기간 중 △환급안내문 발송 △하남소식지(청정하남) △전자벽보게시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환급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여 환급금을 적극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시범적으로 고액 환급금(10만원 초과) 대상자들에게 하남시 카카오 알림톡 환급 안내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해당 서비스는 납세자의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지방세 환급안내문을 발송하는 서비스다. 납세자는 본인인증을 통해 안내문을 열람하고 위택스(WETAX) 또는 카카오 채널을 이용해 환급 신청을 하면 된다. 하남시는 해당 서비스가 안내문 수령이 어려운
(포탈뉴스) 독한 코칭과 인생 솔루션을 제안하며 ‘국민 멘토’로 명성을 높인 김미경 MKYU 대표가 하남시를 방문해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비법을 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왔다. 하남시는 23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시민 등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2024년 하남명사특강’에 김미경 대표를 초청해 ‘자존감 있는 부모, 성공하는 아이’를 주제로 한 부모교육과 관련한 특강을 진행했다. 하남명사특강은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시민들의 삶에 도움을 전할 수 있는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에 나선 김미경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이자 자기계발 멘토로 성장한 인물이다. 특히 178만 유튜브 구독자를 둔 크리에이터로서 독한 인생코칭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멘토’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특강은 이 같은 김 대표의 명성에 힘입어 사전접수 신청 시작 하루 만에 모집정원이 마감됐다. 특히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신청자 비율이 전체의 85%에 달할 만큼 수강 열기가 뜨거
(포탈뉴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2일 '‘나혼산’ 노인 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거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한방·영양 교육을 진행했다. '‘나혼산’ 노인 건강 프로젝트'는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도모하고자 기획된 건강프로그램으로 운동 교실, 건강 교육, 복지상담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교육은 영통구 보건소 전문인력인 한의사, 영양사가 직접 진행하여 교육의 질을 한층 높였으며 뇌졸중 예방·관리법, 노년기 건강한 식생활 관리법, 고혈압·당뇨병 식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일깨웠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항상 건강에 대해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노년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절실히 배웠다. 또한 평소 궁금했던 뇌졸중이라는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앞으로 건강관리를 더욱더 신경 써야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1인 가구 및 고독사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건강한 노후는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준비해야 한다. 앞으로도 노후
(포탈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관내 취약계층에 적극적인 도움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총 445가구 603명으로 타동에 비해 복지대상자가 월등히 높은 편이다. 또한 관내 인구는 35,268명이며 면적은 2.3㎢로 영통구 전체의 8.5%에 해당한다. 특히 구시가지(주택 등 반지하)가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복지사각지대가 지속해서 발굴되는 특성을 보인다. 이와 관련한 복지욕구로 인하여 해당동은 복지행정팀과 건강복지팀으로 2팀제로 운영된다. 보통 복지행정팀에서는 사회보장급여에 대한 초기상담을 시행해 필요한 급여 및 서비스를 신청 연계하고 있으며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관리하고 있다. 복지행정팀에서는 단순하게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을 신청하는 것을 벗어나 실질적인 가족관계해체 상태로 부양의무자로부터 금전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 혹은 통장거래내역상에 확인되는 ATM 본인 입금내역, 중고 거래앱(당근 등) 거래내역, 단순하게 지인과 물품 및 식대에 대해 나눠서 지불한 경우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소명기회를 부여하여 부당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23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지방자치분권 강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본 연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한 지방분권화와 국가균형발전의 실질화 및 지방자치분권 내용에 관한 기초연구를 위해 시작됐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한경구 교수가 과업 수행계획과 추진 방향 등에 관한 내용을 보고했다. 한경구 교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는 고도의 자치권을 실현하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실질화가 목적”이라며, “그만큼 경기북부의 지역적·경제적 특성을 살려 고도의 자치권을 강화하고, 자립적 지방화의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창준 의원은 “현재 경기도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관련 이슈가 뜨거운 만큼 기초연구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경기북부의 자치분권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비전 및 추진 과제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지방자치분권 강화 방안 연구’는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중간보고회는 6월 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자치 리빙랩'사업을 활용하여 시민주도형 마을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주민 20명으로 구성된 마을조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영통3동 마을문제로 선정된 ‘구름광장 내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영통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데 이어 18일에는 영통3동 마을조사단과 청소년들이 함께 구름광장 주변 배수로에 쌓인 담배꽁초 및 쓰레기들을 정비하고 주 흡연 장소인 구름다리 아래 공간에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실시하여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23일에는 벽화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코팅작업 및 육교 주변 낙서를 지우는 활동을 이어가는 등 주기적으로 마을조사를 다니며 보완점을 파악하고 관리하고 있다. 최영조 영통3동 주민자치회 총무분과위원장은 “주 흡연 장소인 구름다리 아래 공간에 예쁜 그림을 그려 넣으면서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과 함께 해결해나간 활동이라 더 의미가 깊고 앞으로
(포탈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3일 '아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사업’은 지역 기업, 기관, 동호회, 종교시설 등 5명 이상 단체가 쓰레기 취약 구역이나 청소 사각지대에 있는 거리 일정구간을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하는 환경정화활동이다. 올해 두 번째로 참여하는 ‘아트지역아동센터’에서는 담당 교사 및 학생 20여명이 참여하여 옹달샘어린이공원 및 인근 보행로에 떨어진 쓰레기를 청소했다. ‘아트지역아동센터’ 매탄4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로 저소득 가구 및 일반 맞벌이 가정 아동들의 방과 후 보호 및 학습지도를 제공하는 시설로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은 매월 1회 참여할 예정이다. 매탄4동장 관계자는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아트지역아동센터에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활동 체험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 양주시는 지난 23일 옥정동 시내에서 시민 대상으로 ‘관·학 합동 자살 예방 및 마약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정은 보건소장 등 보건행정과 직원,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 및 직원, 서정대학교 대외협력처장, SJ 자원봉사단 학생 및 교원, 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옥정동 중심상가를 생명사랑 문화조성 및 마약 없는 건강도시 양주를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관련 리플렛 및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또한, 양주시의 SNS 캐릭터인 ‘별산이’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스코트 ‘마음이’가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자살 및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자살예방 활동 및 올바른 의약품 섭취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강수현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마약없는 건강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보건행정과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3~5월)에 유동 인구가 많은 양주역 등 지하철
(포탈뉴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통장협의회, 행복홀씨 단체 등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2일 아주대학교 상가 일대, 공동주택 대로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아주대학교 상가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고 생활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곳으로 생활쓰레기 줄이기 홍보 및 무단투기 취약지역 정비를 병행했으며 공동주택 대로변은 담배꽁초 등 쓰레기 치우기에 집중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이 직접 잡초를 제거하고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치우며 깔끔하고 단정한 마을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장마철을 대비해 배수구에 쌓인 쓰레기 및 낙엽 등을 정리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였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더운 초여름 날씨에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및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들께서 쾌적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 협의회는 지난 23일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 우당관 자양홀에서 민주평통 양주시 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시민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자유민주주의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을 주제로 불안한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사명감과 국내·외 정세 속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가 끝나고 경동대 재학생, 시민 사회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시민 교실을 진행했다. 손기웅 한국평화협력 연구원장이‘윤석열 정부 통일·대북정책 2년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열띤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민주평통 이상원 양주시 협의회장은 “평화통일이라는 중차대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국가의 통일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평화통일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자문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금일 행사를 통해 정부의 통일 및 대북 정책에 대하여 심도 있게 파악하고, 향후 민주평통 양주시 협의회 활동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