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평창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도농 교류의 날’ 기념식 및 농촌 여행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촉진하고, 농촌 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체험과 여행 상품이 소개됐다. 평창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평창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강원도가 ‘우수 활동 홍보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평창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활동이 수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수 평창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평창의 창의적인 농촌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촌 경제 활성화와 도농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사)평창그린투어 사업단은 지난 7월 7일 농촌 관광정책의 발전과 창의적 관광사업 도입을 위하여 아산시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농촌관광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평창군농업기술센터 김성수 소장을 비롯해 이용하 군 농정과장, 김태겸 (사)평창그린투어단장 등 6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아산시에서는 김정규 아산농업기술센터 소장, 김명렬 아산시 농식품유통과장, 이규정 아산시 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하여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과 아산시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농촌관광 사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태겸 평창그린투어사업단 단장은 “아산시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하여 급변하는 관광 최신 경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평창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평창군으로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장마와 함께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풍수해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풍수해 감염병은 장마,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모기 매개 감염병,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안과 질환 등이 있다.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해 발생하며,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고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또한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을 시에는 조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모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고 야외 활동 후 샤워를 하는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접촉성 피부염과 파상풍 예방을 위해서는 침수지역 작업 시 방수 처리된 보호복과 장화, 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하고, 안과 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고 증상이 있을 때는 병원 진료를 꼭 받아야 한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장마․홍수․태풍 등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결과, 총 5,881건, 5,071ha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접수 건수는 전년도 5,888건에 비해 7건 줄고, 접수 면적은 전년도 5,142ha에 비해 71ha가 감소했다. 향후 평창군은 접수된 직불금 신청 건에 대해 검증 시스템을 통해 신청 정보의 정합성을 확인하고,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약 안전 사용 등 16개 항목의 준수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신청자, 노인 장기 요양 등급 판정자, 관외 경작자 등을 중심으로 실경작 현장 점검을 시행한다. 이러한 확인 및 점검을 거쳐 오는 10월 중 지급 대상자 및 지급액을 확정하고, 12월 중순까지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면적직불금 지급 단가가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5% 인상되어 농가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제도가 농업인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인 여러분께서도 직불제의 취지에 따라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올여름 장마가 종료되고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응 특별지시 사항을 8일 관련 부서와 각 읍면에 전달했다. 이번 지시는 온열 질환에 특히 취약한 3대 계층인 ▲공사장 근로자 ▲농업인 등 논밭 근로자 ▲고령층 독거노인 등을 중점 보호 대상으로 지정하고, 전 부서와 지역 사회가 연계한 선제 대응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폭염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재난”이라며 “특히 야외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근로자와 고령 농업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라”고 강조했다. 평창군은 이번 지시에 따라 △취약계층 방문 건강 확인 △생활지원사 담당 어르신 대상 폭염 교육 △노인 일자리 참여자 온열 질환 예방 교육 △건설공사장 지도점검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 점검 △폭염 대비 물품 배부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응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마을 이장단, 자율방재단 등과의 협업을 통해 민관 합동 폭염 대응 체계를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이 예산을 지원하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미디어 진로 체험 ‘특종 ON-Air 캠프’가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조선일보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평창 지역의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이며, 총 2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7월 1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받는다. 이번 캠프는 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제 방송 제작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에듀조선과 협력하여 기획됐으며, 신문·방송 기획 및 제작, 방송 스튜디오 실습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운영된다. 특히, 현직 언론인의 실습 지도와 함께 TV조선 보도본부 관람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참여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청소년들이 실제 미디어 현장을 경험하며 자기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중 광주지역 대기분야 측정 대행업체와 환경영향평가기관 2개소를 대상으로 ‘대기 연속 자동측정기 운영능력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 이 평가는 이동형 차량에 탑재된 자동측정기를 활용해 실시간 대기오염도를 측정하는 민간업체들의 측정기술 및 장비운용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과 보건환경연구원이 공동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측정 항목은 총 6종으로, 미세먼지(PM-10, PM-2.5), 이산화황(SO₂), 이산화질소(NO₂), 일산화탄소(CO), 오존(O₃) 등 주요 대기오염물질이 포함된다. 이 물질들은 환경부 지정 환경기준에 따라 실시간으로 측정·관리되고 있다. 평가는 시험방법 숙지, 측정기기 정확도 및 교정 능력, 현장 준비사항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이 현장 평가를 맡고, 국립환경과학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점수를 산정한다. 80점 이상이면 ‘적합’ 판정을 받고, 미달 시 1회 재평가 기회가 주어진다. 재평가에서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에 ‘인베스트 광주 라운지 : Invest GwangJu Lounge’를 새롭게 조성,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운영에 들어갔다. ‘인베스트 광주 라운지(IGL)’는 광주경제자유구역 브랜드를 홍보하고, 국내외 기업 투자자들에게 쾌적한 비즈니스 상담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복합형 라운지로, 업무공간 21㎡, 휴식공간 18㎡으로 구성됐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도 함께 마련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소규모 미팅룸, 개인 업무공간 등 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해 마이스(MICE)산업 관계자와 광주를 방문하는 투자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광주의 전략산업과 기업 투자환경을 직관적으로 소개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시민과 기업 모두가 함께 누리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도 “인베스트 광주 라운지는 광주의 산업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광주가 투자하기에 매력적인 도시임을 적극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1000만 팬덤을 보유한 세계적 아이돌 그룹이 10일 광주를 찾아 ‘1일 광주 반짝투어 가이드’로 변신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관광공사, CJENM(Mnet)과 함께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적 K팝 아이돌 그룹과 함께하는 ‘전국반짝투어’를 10일 광주 곳곳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산물 판매, 깜짝 공연, 고향사랑 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광주의 특별한 하루’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서 케이팝(K-pop) 아이돌 그룹이 광주 곳곳을 돌며 직접 ‘반짝팝업’을 운영하고, 광주 특산물을 990원 초특가로 판매한다. 시민과 팬들은 이 팝업에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면 아이돌 게릴라 콘서트를 볼 수 있는 1+1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공연 관람권 수익금은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해당 아이돌 이름으로 광주시에 전액 기부된다. 이는 지역 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광주시는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케이팝 아이돌의 광주 방문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는 물론 팬덤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해운대 관내 희망 중학교 23교 42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도란도란 책수다’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란도란 책수다’ 독서교실은 지난 5월에 시작하여 오는 8월까지 독서 교실을 신청한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독서지도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는 1일형 독서교실이다. 동아리나 학급 단위로 사전에 진로를 주제로 한 도서를 읽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학생 주도 활동을 통해 책읽기 문화 확산과 독서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 권장도서 중에서도 진로를 주제로 한 도서를 선정하여 2시간 동안 관련 활동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선정 도서를 친구들과 함께 읽고, 책 내용을 자신의 진로와 연결지어 이야기 나눈다. 이 활동은 오는 11월 진로 연계 자서전 쓰기 ‘미래의 나에게 편지쓰기’공모전으로 이어져 학생들이 독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박지훈 교육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독서하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며 깊이 있게 소통하는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독서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9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관내 유치원 성장기 교사 40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유치원 성장기 교사 자신감 프로젝트’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생태 감수성 증진과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는 전문 강사의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7월에 진행되는 1회차 연수는 더 아리아 이혜진 강사의 진행으로 유아의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고 인성교육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제로워이스트 고체형 생활용품 만들기’ 활동이 진행된다. 9월에 진행되는 2회차 연수는 아트시선 김기랑 강사가 유아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디지털 라인드로잉으로 감성 교실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이번 연수는 유아의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사의 전문성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에서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0일 오후 4시 40분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선생님이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관내 초·중학교 교사 37명이 직접 기획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현직 교사들이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무대에 오른 것은 북부교육지원청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한 사례다. 이날 공연에서 황인업 백양초 교사는 해설을 맡고, 김현수 남명초 교사 등 36명은 연주에 참여한다. 공연은 밴드, 테너 솔로, 가야금 독주, 판소리, 앙상블, 피아노 합주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며, 대중 가요·뮤지컬·국악 등 20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연주 시작 전 곡의 배경, 의미, 악기의 특징에 대한 해설로 관객들은 쉽고 폭넓게 곡을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다. 김범규 교육장은 “이번 공연은 선생님들이 기획, 연주, 해설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문화예술을 통해 교육공동체 간 소통·공감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심미적 감수성과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0일, 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식재료 공급업체 관계자, 영양(교)사 및 학교급식 업무담당자 등 21명을 대상으로‘식재료 공급업체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와의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청렴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식재료 납품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갈등 및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학교급식의 청렴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청렴한 급식 문화 조성을 위한 것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총 4개교(초등학교 2교, 중학교 2교)가 국제 바칼로레아(IB) 학교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IB 인증학교 2교(연포초등학교, 부산국제중학교)와 IB 관심학교 2교(양정초등학교, 부산동여자중학교)가 지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국제 바칼로레아(IB)는 비영리 교육재단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 비판적 사고력, 세계시민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 학생 중심의 탐구기반 교육과정이다. IB 학교는 ‘관심학교–후보학교–인증학교’의 세 단계로 구성된다. IB 관심학교는 IB 교육과정의 운영 가능성을 검토하며 탐색하는 단계로, 현재 양정초등학교와 부산동여자중학교가 해당된다. 오는 9일에는 양정초등학교에서 ‘IB 연구학교 수업공개 및 실천단계 협의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IB 후보학교는 IB 교육과정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학교이며, IB 인증학교는 IBO의 심사를 거쳐 정식 인증을 받은 학교로, 연포초등학교와 부산국제중학교는 5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2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율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역사와 기록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기관의 특색을 반영한 주제별 체험 학습으로 구성했다. 먼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즐거운 공작 1956!’은 전시 해설사와 함께하는 눈높이 전시 해설과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한다. 유아 및 저학년 학생들이 교육역사 전시를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상시 체험이 가능한 ‘역사관을 습격한 철수를 찾아라!’, ‘서당에서는 무엇을 배웠을까?’ 프로그램은 역사관 전시실 전역을 탐색하며 자율적으로 역사적 요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역사학습탐험대’와 ‘나만의 아카이브 만들기’는 지역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으로, 기록과 역사의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역사 심화 학습 프로그램이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0일 오전 9시부터 시교육청 통합예약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