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거창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과 함께하는'타악기야 놀자!'를 개최한다.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타악기 연주 단체로, 마림바·비브라폰·차임·효과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클래식 타악기 특유의 다채로운 음색과 생동감 넘치는 연주 기법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명곡부터 영화음악까지 친숙한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출연진으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이영완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대표이자 악장 윤경화 △세계적인 바리톤 이응광 △반도네오니스트 이어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고품격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African Symphony’를 시작으로 클래식 명곡 ‘Canon’, ‘Pirates of the Caribbean(케리비안의 해적 ost)’, ‘Largo al factotum(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中)’, ‘Cinema Musi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의회는 지난 10월 13일 오후, 고성군 신규 임용 후보자 18명을 대상으로 의회 청사 견학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공직자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성군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지방자치시대의 공직자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로, 최을석 의장의 격려 말씀에 이어 의회와 행정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신규 임용 후보자들에게 고성군의회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견학하며, 의정 활동이 이루어지는 실제 현장을 둘러보며 의회에서 진행되는 주요 활동을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최을석 의장은 "고성군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은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고성군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 고성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진주고려병원’을 ‘진주 하모어린이병원(진주형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하고, 오는 20일부터 소아청소년을 위한 야간·휴일 진료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진주 하모어린이병원(진주형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월~금 오후 6시~11시)과 휴일(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도 전문성을 갖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맡는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뉴경남약국’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진료 후에 약 처방과 수령까지 원스톱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진주 하모어린이병원은 평일 주간에는 운영되지 않으므로, 평일 주간 진료는 일반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을 통해 가능하다. ‘진주 하모어린이병원’이 운영을 시작하면 아이들에게 고열과 같은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야간이나 휴일 시간에 진료받기 어려웠던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진주시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진주고려병원’에 ‘진주 하모어린이병원’을 설치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상급병원 응급실과의 연계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포탈뉴스통신)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주요 활동 결과 보고 △연말 행사 및 봉사활동 계획 △여성단체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회의에 앞서 협의회 회원들은 거창읍 1교 일원 주요 하천 주변에서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품 분리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미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작은 실천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는 9개 단체, 8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여성단체협의회로 매월 정기적인 회의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과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통신)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14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2025 APEC 스쿨리더십 역량강화 과정에서 ‘글로벌 미래사회, 스쿨리더의 역할과 도전’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과 APEC국제교육협력원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호주,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 APEC 회원국 10개국 유·초·중등학교 교(원)장 등 교원이 참석했다. 박 교육감은 강연에서 ▲사회적 불평등과 기후 위기 속에서의 교육 격차 해소 ▲AI와 디지털 대전환이 가져올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모두를 위한 포용적 미래 교육 ▲글로벌 연대와 협력을 통한 교육 혁신의 방향 등을 중심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 스쿨리더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경남교육청이 추진 중인 ▲아이톡톡 기반의 미래교육 플랫폼 ▲실천 중심의 생태전환 교육▲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APEC 회원국 간의 교육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은 이제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세계와 연결되어야 하며, 미래 교육은 다양성과 포용의 가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종이팩 생산부터 최종 처리까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14일 오전 11시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7개 관련 기업(기관)과 종이팩 회수·재활용 촉진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업은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김동진), 대상웰라이프(주)(대표이사 서훈교), ㈜대흥리사이클링(대표이사 박혜란), ㈜매일유업(대표이사 이인기), 에스아이지콤비블록코리아(주)(사장 조명현), ㈜정식품(대표이사 정연호), 한솔제지(주)(대표이사 한경록)로 종이팩 수거·분리배출 홍보·사용 확대·보상 프로그램 운영·친환경 제품 생산 등 각자의 역할에서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제도적·행정적 지원,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분리배출 인프라 구축, 대상웰라이프·매일유업·정식품·에스아이지콤비블록코리아는 분리배출 보상 프로그램 운영, 대흥리사이클링은 수거와 데이터 관리, 한솔제지는 친환경 제품 생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종이팩은 일반 종이와 달리 고급 펄프를 사용하기 때문에 재활용을 위해선 분리배출이 필수지만 대부분 폐지와 함께 버려지고 있어 고급 자원이 낭비되는 경우가 많다.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4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가 주관했으며,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어르신 등 9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마산지회 임원들의 하모니카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노인강령 및 경로헌장 낭독에 이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31명에게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실버페스티벌에서는 관내 경로당 및 분회 소속 41개 팀이 참여한 한궁대회, 20개 경로당의 에어로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활기찬 공연과 경기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친목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시는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적인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구축하고, 스마트경로당 운영 등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합천군보건소는 영아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기저귀 지원 사업 대상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 및 관련 조례 개정 절차를 모두 완료함에 따라 10월부터 시행되며 소득기준 완화로 맞벌이·다자녀 가정 등 실제 양육비 부담이 큰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수혜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사업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또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 해당하는 장애인·다자녀(2인이상) 가구였으나, 이번 확대 지원을 통해 합천군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모든 만 2세 영아는 기저귀 구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금액은 월 9만 원이며, 지원기간은 신청 당월부터 출생 후 24개월까지다.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 24개월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합천군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 신청하며, 자격요건을 검토하여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신청 월부터 기저귀 구입 영수증을 1~3개월 단위로 제출하면 된다. 합천군은 최근 2년 이내 출산가정에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과 행정안전부 지침, 그리고 최근 10월 13일에 개정된 '합천군 민원 처리 담당자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원상담 권장시간을 설정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복잡·다양한 민원이 증가하면서 장시간 상담으로 인한 업무 지연, 담당 공무원의 피로 누적, 다른 민원인의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군은 공정하고 원활한 상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합리적인 상담 권장시간을 설정했다. 조례 개정의 주요 내용으로 △ 민원인의 정당한 사유 없는 장시간 민원상담(전화·면담)은 공무방해행위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권장시간을 20분 이내로 정하고 △ 정당한 사유없이 상담이 지속되는 경우 15분 경과 시 상담 종결 안내하고 20분 경과 시 상담을 종결하도록 했다. 권장시간은 일반적인 민원 상담의 평균 소요시간과 행정안전부의 지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설정됐으며, 민원인의 상황에 따라 충분히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반복적·악성 민원으로 인해 과도하게 장시간 소요되는 상담은 공정한 민원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제한될 수 있다. 합
(포탈뉴스통신) 진주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초소형 인공위성 ‘진주샛-1B’의 발사에 성공한데 이어 후속 위성인 ‘진주샛-2’의 예비설계에 들어가는 등 두 번째 위성 개발이 본궤도에 올랐다. 진주시는 지난 9월 26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우주부품시험센터에서 ‘진주샛-2’의 예비설계 검토회의(PDR, Preliminary Design Review)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성 시스템 전체의 예비설계를 평가하고 성능 규격을 검토하는 핵심적인 단계로, 진주시와 KTL, 경상국립대 등 개발 주체와 국내 우주분야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진주샛-2’의 ‘탑재체’와 ‘본체’ 시스템의 예비설계안을 검토하며, 위성 개발의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 ▶ 기대수명 2배 넘어선 ‘진주샛-1B’, 지자체 위성시대 활짝 열어 지난 3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진주샛-1B’는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전국 지자체 최초의 위성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현재까지도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지자체의 위성활용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영화로 하나 되는 가을, 제6회 수려한합천영화제가 10월 17일부터 3일간 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화인과 관객,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과 창작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는 기조 아래, 삶을 성찰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작품들을 두 개의 주요 섹션을 통해 선보인다. 첫 번째 섹션인 ‘긍정의 합’은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작품 5편을 엄선하여, 불완전한 현실을 살아가는 개인과 공동체가 보여주는 희망과 연대, 그리고 따뜻한 시선을 조명한다. 이 섹션은 단순히 밝고 낙관적인 이야기보다는, 현실의 어려움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도 그 안에서 작지만 분명한 가능성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두 번째 섹션인 ‘미래의 천’은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2024 필름챌린지 수상작 및 참여 감독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참여형 영화제로의 새로운 시도의 첫발을 내딛는 청년 영화인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관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STAMP TOUR)’를 함께 운영하며 관객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창녕읍 창녕천 일원에서 ‘제39회 우포따오기와 함께하는 비사벌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유구한 역사와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에서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지역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창녕군이 주최하고 (사)비사벌문화제전회가 주관한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비사벌문화제는 찬란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현대 문화예술과의 조화를 통해 매년 그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첫날인 24일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마이진, 박성현 등)을 비롯해 보부상장터 개장식, 미술그리기대회, 향토기양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비사벌문화행렬은 올해 새롭게 구성된 14개 읍면 홍보단이 참여해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특산물을 선보이며, 군민 화합과 지역 정체성을 다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5일과 26일에는 ‘막~끌리는 파티’, 전국시조경창대회, 청소년 뽐내기 한마당, 보부상 음악회, 청년 버스킹, 우포따오기장터 양파김치 담그기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보부상장터는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마지막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성낙인 군수 주재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주요 성과를 점검하며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팀장급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군정 목표 실현을 위한 주요 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고 논의를 이어갔으며,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군정 운영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공동개최 ▲북부권·중부권 파크골프장 조성 ▲창녕읍 옥천저수지 둘레길 조성 ▲영산 연지 스마트공원 조성 ▲창녕 영산 행복주택 건설 ▲대지면 토평천 수변 둘레길 조성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 ▲대합미니복합타운 정상화 ▲지방도1080호선 효정지구 도로선형 개선 ▲국도79호선 창녕 부곡~창원 북면 간 도로 건설 ▲영산면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 ▲고암 중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계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이 포함됐다. 성낙인 군수는 “2026년은 민선 8기의 마지막 해인 만큼 군민과의 약속들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며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역동적이고 희망찬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지난달 30일 의령전통시장에서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민방위기동대, 지역자율방재단, 공무원 등 35여 명이 참여했으며, 연휴를 앞두고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전신고 활성화와 산행 안전사고 예방수칙, 추석 명절 대비 안전사고 예방,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 안전디딤돌 앱 설치 등 안전수칙 준수를 집중 홍보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지난 10일 리치리치페스티벌과 연계해 청년과 군민 등 7,000여 명이 참여한 ‘리치 청춘만개 콘서트’를 개최했다. 오태완 군수는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고, 청년대표가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이어 군수와 청년대표들이 함께하는 소통 퍼포먼스로 청년정책의 비전을 공유했다. 공연에는 뮤지컬 싱어즈, 노라조, 천록담, 백지영이 출연해 청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운전면허·중고차 구입비 지원, 결혼장려금 등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조성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청년하우스 활용을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의령을 ‘청년 드림시티’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