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3일 동구 해안거점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복합건축물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정 현황뿐 아니라, 폭염 등과 관련한 비상 상황 대응체계, 근로자 휴게시설 등 온열질환 예방시설의 운영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관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복합건축물은 서해 바다의 전경과 저녁노을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조성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인천내항 해안선의 거점으로서 기능하기 위한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7월에 착공하여, 현재 골조 공사를 완료 후 마감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가 해양친수도시로 발돋움하고 더 나아가 곧 다가올 제물포구 시대의 문화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복합건출물은 방문객들이 동구 해안을 찾게하고 지역발전을 이끌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여자 태권도선수단이 지난 1일 강원 태백에서 개최된 제55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3년 연속 개인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동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 출전하여, 이예지(-46kg), 김솔라(-57kg), 조희경(-67kg) 및 장은지(-73kg) 선수가 금메달, 최수영 선수(-46kg)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하여 개인전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김정규 선수단 감독은 “대회에서 선수들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 훈련에 정진하여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인천 동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 및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4일 구청 접견실에서 동인천역 일대 도시개발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송현자유시장 상인회로 구성된 ㈜중앙상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동구와 중구 내륙이 통합하는 제물포구 출범(2026년7월1일)을 앞두고 동인천역 도시개발은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평가됐다. 하지만 지난 18년간 사업은 지지부진했다. 동인천역 일원은 2007년부터 다양한 개발 시도가 있었지만 오랜 기간 사업이 표류하면서 낙후되고 침체됐다. 게다가 송현자유시장은 지난 2020년 재난 안전 등급 낙제점을 받은 후 5년여 동안 방치되면서 주민 안전과 범죄 발생 문제 등의 우려가 제기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같은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동인천역 도시개발 추진의 필요성을 적극 주장했고 동구는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도시 여건을 감안,인구 유입을 위한 앵커(랜드마크)시설 조성,기반 시설 확충과 상권 활성화를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에 요청했으며 동인천역 일대 균형발전이 가능하도록 주차장과 도로 등을 면밀하게 검토·분석했다. 또한 동인천역 도시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7월 3일과 4일 양일간 전통장류 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청주시, 담양군 지역에서 전통장류 생산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벤치마킹 1일차에는 충북 청주시의 ‘옥샘정’을 방문하여 재래식 된장·간장 생산 과정과 품질관리 요령, 전통 발효 방식과 현대식 생산 방식을 접목한 운영 사례를 배우고, 우리 군 전통장 생산 방식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일차에는 전남 담양군의 ‘우리콩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전통장류 제품의 공동생산 및 공동브랜드 운영 사례, 영농조합법인 설립 시 고려사항 및 안정적 원료 수급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전통장류의 농가소득화 및 특산품 육성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전통장류 생산 농가들이 협력해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유통·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한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영농조합법인 설립 필요성과 절차, 운영 노하우를 배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연구회원은 “전통장류 생산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영농조합법인의 운영 사례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지난 4일 인천지방법원 판사를 비롯해 교수, 감정평가사, 관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연평1지구·연평2지구 총 2개 사업지구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토지 경계를 결정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점을 바로잡아 토지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국책사업이다. 옹진군은 이번 경계결정위원회에서 연평1지구 552필지(251,038.6㎡), 연평2지구 342필지(51,503.5㎡) 총 894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토지이용의 합리적 이용 형태 등을 고려해 경계를 심의·의결했다. 경계결정통지서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고, 향후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를 최종 확정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 분쟁 및 사유재산권 침해 등 많은 불편사항이 해소되고 토지의 이용 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서구보건소가 지난 7일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협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협의회는 2025년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 상반기 사업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센터 활성화 방안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하는 자리로,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뿐 아니라 향후 하반기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구보건소 장준영 소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건강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운영협의회 위원들 또한 주민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수적”이라며 “지역사회의 기관들과도 협력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는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올바른 자원봉사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환경교육 및 자원순환 체험(마끈화분 만들기), 화재·안전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 및 체험,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견학으로 구성됐다.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주도적인 봉사활동 참여의식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7일, ㈜빌드업(대표 엄기환)으로부터 소외계층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52대(약 200만 원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빌드업 엄기환 대표는 “더운 여름 힘들게 지낼 이웃들을 위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듯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찜통더위 속 서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7일, 인천 서부경찰서 어린이집으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42만3천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서구 저소득 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서부경찰서 어린이집 원아들이 바자회를 열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했다는 데에 더 의미가 있다. 인천서부경찰서 어린이집 이미애 원장은 “원아들이 바자회를 열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어 정말 뜻깊고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서구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의 문화를 배우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가 지난 4일 오후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임원자문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북한이탈주민 열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의 학업, 진로탐색, 자격증 취득 등에 필요한 문제집 및 도서를 신청받아 전달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유독 무더운 여름이 될 것 같다. 여러분 가족 모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여름방학에 가족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인천서구협의회에서는 해당 도서지원을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문화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 2회를 마치고 하반기에 2회 더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 가좌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석자)는 지난 5일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인 ‘으뜸마을로 성장하는 가좌3동’의 일환으로 관내 화단 정비를 실시했다. 가좌3동 주민자치회 ‘으뜸마을로 성장하는 가좌3동’은 마을환경개선분과가 주도로 진행중인 사업으로 관내 교통섬(신진말로 39앞)에 태양광 조명을 설치하고 꽃과 나무 등으로 화단을 조성하여 가좌3동의 경관개선을 위해 추진중이며 이날 화단 정비는 태양광 조명 설치와 화단 조성 전 교통섬 정비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화단 정비에는 마을환경개선분과 위원 등 10여 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여하여 교통섬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23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한 동 행정복지센터 앞 골목에 있는 화단의 잡초도 제거하고 맥문동을 심어 깨끗한 가좌3동 조성에 일조했다. 가좌3동 주민자치회 김석자 회장은 “잡초를 제거하여 깨끗해진 교통섬과 화단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 진행하는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가좌3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좌3동 박은선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 흘려주신 주민자치회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아동에게 사랑이 담긴 빵 선물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사회적 돌봄이 취약한 아동들에 대한 아동학대 등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지역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명랑하게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대상 가정에 방문해 5만 원 상당의 빵 꾸러미를 30세대에 전달했다. 이재봉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미영 동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업체 3곳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이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판을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판 전달 대상인 ▲만수체육사(대표 이원준) ▲꽃림(대표 임희선) ▲닭치고 춘천 전통닭갈비(대표 민수윤) 3개소를 포함, 13개소가 올해 새롭게 기부에 참여해 현재 총 43개 업체가 만수1동 착한 가게에 동참하고 있다. 현판을 전달받은 이원준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황현숙 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착한 가게를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8월 30일까지 ‘남동구 시간을 걷는 풍경’ 전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남동구 소장 미술작품 중 남동구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소재로 한 사진과 회화작품들로 구성된다. 작품들은 남동구의 일상적인 모습부터 자연환경 등을 과거와 현재까지 예술적인 시각으로 담아냈다. 해당 전시는 평일 월~금,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운영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총무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월초등학교 앞 육교 보수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발적 봉사 실천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공무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3개 조로 나눠 ▲육교 계단 앞면과 옆면 ▲육교 상단 측면 등을 중심으로 페인트 보수작업과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육교 보수를 위한 밑 작업, 도장 마무리, 주변 청소까지 전 과정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또한, 구월4동 직원과 지역 자생 단체 임원들의 격려 방문과 함께 육교 보수 활동에 구청장도 함께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직원 간 협력과 소통은 물론, 지역에 대한 책임감을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봉사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