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이하여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9월 한 달간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ㅎˑㅎˑㅎ(혈압ˑ혈당ˑ행복) 잡기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 일상 걷기를 실천함과 동시에 자신의 혈압‧혈당 측정을 해봄으로써 스스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하영걸을락’커뮤니티에서 참여 신청 후, 두 가지 미션 (① 9월 한 달간 목표 걸음 21만 보(하루 최대 1만 보 인정) 걷기, ② 혈압 또는 혈당 측정 사진을 1회 인증하기)을 모두 성공하고 응모하기를 누르면 된다. 챌린지 성공자 중 추후 추첨을 통하여 1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20대부터 자신의 혈관 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한다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혈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협력해 9월 1일부터 3일까지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검진으로, 흉부 엑스레이 촬영과 현장 판독, 가래검사를 통해 결핵 여부를 정밀하게 확인한다. 또한, 결핵 환자가 발견되면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고령층은 면역력 저하로 결핵 발병 위험이 크고, 경로당에서 밀접 접촉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검진은 결핵 확산을 예방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더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을 살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검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 1회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결핵관리실을 방문하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과 금연 환경 조성을 주제로 한 '짧은 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스스로 흡연의 유해성을 인식하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기획했다. 참가 대상은 관내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주제는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모든 형식의 짧은 영상을 주제로 하는 20~60초 이내의 순수 창작 영상물로 개인 소통누리망(SNS) 계정에 업로드 후 온라인주소(URL)가 포함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남원시 누리집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 심사는 주제 연관성, 창의성, 완성도, 홍보 효과 등을 기준으로 평가되며 총 6점을 선정하여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에 대해 시장 표창과 함께 총 100만 원의 지역 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며 우수작은 향후 남원시 금연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남원시보건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흡연에 대한
(포탈뉴스통신) 양주시는 질병관리청-전국 지자체와 함께 오는 9월 한 달간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선행 만성질환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발병할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만성 신장질환, 망막병증, 신경손상 등 다양한 합병증이 뒤따를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동·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비롯해 지역축제, 학교, 도서관, 지하철 역사, 노인복지센터 등 관내 여러 곳에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25년 9월 1일부터 5일까지 자기혈관 숫자알기 건강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부스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20세 이상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검사를 원할 경우 8시간 금식 상태로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방문하면 된다. &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9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도당동을 시작으로 원미구 9개 동에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동별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은 60세 이상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부천시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1:1 인지선별검사를 진행한다. 검진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동과 관계없이 일정에 해당하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검사 비용은 전액 무료다. 이번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에서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시민은 정밀검사와 인지건강 프로그램으로 연계되며, 추정 치매 판정 시 협력의료기관을 통한 원스톱 치매관리서비스를 지원받는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중증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6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연 1회 치매조기검진을 꼭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지난달 30일 구청에서 ‘2025년 아동권리 캠페인 기획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구 아동참여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위원들은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9월 말 예정된 부평풍물대축제 길놀이에서 활용할 아동권리 캠페인 주제 선정과 현수막 손 깃발을 제작했다. 또 자체 회의를 통해서 홍보에 활용할 기념품 항목을 정했다. 이번 활동은 아동들이 직접 캠페인 요소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참여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함께 모여 현수막을 만드는 과정에서 채색을 위해서 선택한 색과 그 표현 방식이 다른 것을 봤다”며 “이처럼 우리들의 권리도 개인적인 상황이나 가치관에 따라서 다양할 것이므로, 어른들이 아동들마다 개별적으로 이해하려 노력해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아동이 직접 권리 메시지를 기획하고 표현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권리의식 확산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주체적으로 지역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지난 28일 보건소에서 ‘2025년 부평구보건소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보건소는 재위촉된 금연지도원 2명에게 위촉장과 금연지도원증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금연지도원은 앞으로 2년간 기존에 위촉된 금연지도원 및 흡연 단속요원(임기제 공무원 및 공중이용시설지도·점검 요원)과 함께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라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 및 상태 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할 경우 보건소에 신고 및 자료 제공 ▲금연 홍보 및 캠페인 지원 등이다. 위촉식에 이어 기존의 금연지도원과 흡연 단속요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도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금연 관련 법령 및 조례, 금연구역 관리 기준, 현장 대응 요령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업무 중 민원인과의 마찰을 줄일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산업안전 보건기준에 따른 안전교육도 이뤄져 업무 수행 중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1일~7일)을 맞아 지역주민의 인식 개선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9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며, 이번 캠페인은 주민 스스로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보건소는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2일) 및 부평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16일)에 ‘찾아가는 건강부스’를 설치한다. 주민들에게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또 오는 5일·12일·19일(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고혈압 상설교실’이 열린다. 해당 교육은 고혈압의 원인과 증상, 올바른 식생활 및 운동법 등 예방·영양·운동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자가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 밖에도 보건소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레드서클 걷기 챌린지 ▲청년 건강부스 운영 ▲대사증후군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을 맞아 9월 한 달간 도내 전역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질병관리청과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범국민 건강 캠페인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조기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는 표현이며, ‘자기혈관 숫자알기’캠페인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2014년부터 매년 9월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캠페인의 슬로건은 “20대부터 꾸준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로 우리 모두 건강 동행”으로, 질환 인지율이 낮은 20~40대 청·장년층을 주요 홍보 대상으로 삼아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상담을 통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북도는 캠페인 기간 동안 14개 시·군의 시장, 터미널, 관공서 등 유동 인구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선물용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점검 기간 중 집중 단속을 통해 취약요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도내 식육판매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가공업소 등 총 6,516개소이며, 도와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25개 점검반이 현장에 투입된다. 이번 특별점검은 포장육·식육가공품 등 추석 성수제품을 제조하거나 생산량이 많은 업소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특히 수거·검사, 자가품질검사 이력, 미생물 권장기준 초과 제조·판매업소를 우선 선정하고,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역·터미널 주변 입점 업소 등 자체 기준에 따라 중점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축산물 위생적 취급 및 보관 상태 ▲소비기한
(포탈뉴스통신) 신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9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압해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실종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학생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실종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신안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압해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하여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종 예방 교육을 받은 후, 학교 곳곳에 설치된 QR코드를 모바일 기기로 스캔하여 실종자 정보를 확인하고 경찰서에 신고·접수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 방법을 몸소 익히는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훈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종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직접 체험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안군 보건소 김현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7일)을 맞아 보건소에서 9월 한 달 동안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보건소는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을 높이기 위해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보건소 1층에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 요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예방 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익산 해태 htb,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동행노인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심근경색증 예방관리 교육을 한다. 또 오는 25일 열리는 '중독예방 걷기 행사' 현장에서는 시민참여형 OX퀴즈 이벤트를 통해 건강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최근 식습관 변화로 인해 노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심뇌혈관질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성서보건지소 주관 ‘달서 100세 건강학교’ 2기를 2025년 8월 26일 개강하고, 12월까지 매주 화·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는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적 웰빙까지 돌볼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전면 보강했다. 상반기 운영한 1기는 ▲건강·일상 교육(안전, 디지털) ▲신체활동(게이트볼, 한국무용) ▲디지털 체험 및 위기대응 교육 등으로 진행되어 실생활 활용도가 높다는 호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2기에는 숲치유와 원예활동을 새롭게 편성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숲치유 과정은 자연 속 걷기·호흡·감각깨우기 등 치유형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원예활동은 씨앗 심기·분갈이·식물 돌봄을 통해 성취감과 일상 활력을 돕는다. 기존 도시농업 체험(스마트팜)과 1:1 맞춤형 약물 관리도 지속해 만성질환 관리까지 전방위로 지원한다. 수강 대상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수업은 성서보건지소와 성서국민체육센터에서 분산 진행된다. 달서구는 단계별(초기 상담–건강교육–치유활동–사후관리) 운영으로 효
(포탈뉴스통신) 금산군보건소는 사진인증으로 함께하는 건강생활실천 ‘건강으로 가는 첫걸음, 금연’ 챌린지를 9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 미션의 주제는 ‘금연’으로 흡연의 위해성을 인지하고 건강을 위해 걷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기간 동안 10만 보 걸음을 달성하고 담배꽁초 줍는 사진을 1회 인증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주민들과 금산군에 직장을 둔 직장인으로 건강 플랫폼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챌린지 인증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건강 걷기를 습관화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 안내와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 보건소는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 리더와 함께 8월 28일(목) 원고개시장 일원에서 주민 건강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구 보건소는 비산1동 건강 리더를 중심으로 마을의 흡연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해 대구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하여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주민 건강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장소는 원고개시장과 경부선 철로변 일대에서 가두 금연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며 연계한 금연지원센터에서도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운영 중인 4박 5일 금연 캠프도 함께 홍보한다. 이는 지난 4월 건강마을 만들기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에서 개선이 필요한 건강 문제가 무엇인가‘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 흡연 및 음주가 39.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여 이에 대한 주민 요구를 받아들여 실시하게 됐다. 또한 주민의 자발적인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운영을 위해 비산1동, 비산2·3동, 평리1동 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금연 캠페인뿐만 아니라 심뇌질환, 영양 관리 등의 주민 건강교육,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