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달성국민체육센터와 테크노스포츠센터에서 ‘수영 특별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수영 실력 향상 및 안전한 물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강습은 기본 수영 영법은 물론 생존수영, 심폐소생술(CPR)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놀이 안전교육까지 포함되어, 단순한 체육 수업을 넘어 생존 능력과 안전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운영 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4주간이며 달성국민체육센터는 7월 7일부터, 테크노스포츠센터는 14일부터 각 센터에서 현장 접수를 받는다. 달성국민체육센터는 100명, 테크노스포츠센터는 60명을 모집하며, 수업은 반별로 20명씩 나누어 진행된다. 김정화 이사장은 “이번 여름방학 수영 강습 프로그램이 관내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방학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건강 증진과 안전 교육을 위한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국민체육센터 또는 테크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가 ‘제23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 투자포럼 2025 에서 선보인 바이오 분야 우수기술에 관심이 집중됐다. 올해 인터비즈는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과 투자기관, 지자체 등 670여 개 기업과 기관에서 2천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7월 2일부터 4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개최됐다. 케이메디허브는 인터비즈에서 차세대 바이오 기술 11종을 출품하고 기술 라이선싱, 공동연구, 사업화를 위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출품한 기술은 ▲신규기전 항암제 및 항생제 ▲경구용 당뇨병성 망막증 치료제 ▲대사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건선질환 치료제 ▲죽상동맥경화증성 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저분자 저해제 ▲골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항산화, 상처치유, 피부미백 또는 주름개선용 조성물 ▲비효소적 마이크로 니들 기반 연속혈당 측정 시스템 등이다. 케이메디허브는 행사기간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 24개사와 총 32건의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신규기전 항암제와 항생제가 뛰어난 효능으로 현장 관계자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케이메디허브는
(포탈뉴스통신) 대구시립국악단 특별 기획공연 ‘메콩강+실크로드’가 7월 17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국악과 뿌리를 같이하는 동아시아 음악을 소개하는 자리로, 티베트·베트남·몽골 등 연주자들이 출연하여 각 나라의 전통악기 연주와 민요를 들려준다. 국악관현악 ‘셀슨타르(깨어난 초원)’로 공연의 첫 문을 연다. 말 달리는 소리, 동물들이 뛰어노는 소리 등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속도감 있으면서도 웅장한 느낌이 몽골 민족의 기상을 느끼게 해준다. 이어지는 소금 협주곡 ‘파미르 고원의 수상곡’은 중국 신장에 위치한 파미르 고원의 드넓은 초원과 사막을 아름답게 그린 곡이다. 중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문형희가 협연하며, 높은 음역이 돋보이는 소금으로 광활한 대자연을 노래한다. 티베트 연주자 ‘카락 뺀빠’가 무대에 오른다. 티베트에서 정화와 축복의 의미로 불리는 ‘설산의 축복’을 부르며 인사한 뒤 협주곡 ‘덴기둑(그리워요)’을 들려준다. 이 곡은 티베트 전통민요 세 곡을 국악관현악 곡으로 편곡한 티베트 전통민요 협주곡이다. &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수창청춘맨숀에서 7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Re:Art 프로젝트 2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보았을 때’ 전(展)을 개최한다. 수창청춘맨숀 Re:Art 프로젝트 2부는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볼 때’ 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 지역 주요 독립운동사를 중심으로 재조명하고, 예술 작품으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 ‘대구에서 7차례 일어난 독립만세운동과 대구 감옥(형무소)’라는 주제로 과거 독립을 갈망했던 이들이 바라던 광복이라는 ‘별’을 오늘의 청년 예술인들의 시각으로 다시 바라보고 시각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대구감옥(형무소)과 3.1운동이 전개된 현장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또한 과거의 공간성과 현대적 작품을 조화롭게 배치함으로써, 관람객이 예술 속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참여한 청년 예술인들은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그날의 감정과 기억 등을 현재의 언어로 풀어냈다. 대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10월 31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여행상점’ 인증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방문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구여행상점’ 15개 인증 상점에서 대만 관광객(7월~8월)과 홍콩 관광객(9월~10월)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참여 상점에서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인 PXPay Plus(대만) 또는 Alipay+(홍콩)를 통해 결제한 후, 동성로 관광안내소에 방문해 결제 내역을 인증하면, 다이소 기프트카드(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결제 금액에는 제한이 없으며, 여행상점 1개소당 1인 1매 한정, 총 3,000명 선착순 제공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 인증 이벤트는 해외 결제 앱을 통한 간편 인증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한국을 찾는 대만·홍콩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상점별로 제시되는 전용 쿠폰북을 소지하고 주문 또는 결제 시 매장에서 제시하면 다양한 할인과 부가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쿠폰북은 동성로·동대구역·대구공항 관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수위 저하로 고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조정함에 따라, 7월 9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동구 일부 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계조정으로 7월 9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동구 신암1·4동 전역 9천여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동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음을 잇는 따뜻한 카페: 마잇따’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마음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마잇따 카페’는 생활터 인근 카페에 정신건강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카페에 방문한 시민에게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마음검진이 가능하도록 홍보 굿즈(커피 드립백, 티백)를 제공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상담 예약까지 원활히 연계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5년 현재 핸즈커피, 커피명가, 개인 카페 등을 포함해 총 86개소의 ‘마잇따 카페’를 운영 중이며, 매주 수요일 상담 지정카페에서 정기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자가검진 후 상담 예약창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청년마음건강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정신건복지센터와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해 운영하는 ‘마잇따 카페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7월 7일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올해 두 번째 ‘파워풀 대구 청렴 간부회의’를 개최해, 지난 5월 실시한 ‘2025년 자체 청렴도 측정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취약 분야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청렴 취약 분야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한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자체 청렴도 측정 용역을 실시했다. 조사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9일까지 18일간 진행됐으며, 외부 고객 1,040명과 내부 직원 2,26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9.42점으로 지난해(9.38점) 대비 0.04점 상승했으며, 대구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사위원회는 측정 결과를 부서별로 공유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특히 청렴도가 낮게 나타난 부서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취약 분야를 집중 개선해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제6회 고성예총 서예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40명 전원이 6월 30일 시상식에서 입선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전과 협력의 가치를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였으며, 작품 출품한 결과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특선 7명, 입선 25명 등 총 40명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각자의 서예 실력을 지역사회에 알렸다. 이진만 센터장은 “서예가 집중력과 인내심을 키우는 좋은 예술 교육 분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서예대회와 지역 문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임을 전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서예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예술적 감수성과 자신감을 한층 더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활동, 진로 동아리, 급식 지원, 어린이 통학 차량 운행 등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이 운영하는 2025고성군 정리수납전문봉사단(단장 이정숙)은 7월 4일 하일면 독거어르신의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물건과 옷가지가 정리되지 않은 채 널브러져 있는 등 집 안과 밖이 정리되지 않은 가구에서 지내고 있어 건강 악화로 정리 정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 하일면자원봉사회, 하일면사무소 직원 15명이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어르신 가정을 사전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활동 당일에는 집안 곳곳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정리하고, 찌든 때 제거, 물건 옷가지 정리 등을 하며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숙 정리수납전문봉사단장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도움을 드리게 돼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정리수납활동을 필요로 하는 가구가 있다면 언제든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폭염이 기승하고 있는 가운데 취약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7월 2일~3일 양일간에 걸쳐 “청소년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성여자중학교 및 선한이웃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의 개념, 봉사자의 자세,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사례 및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키링만들기 자원봉사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고성여자중학교 김세은 학생은 “자원봉사활동 시작에 앞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었다”라며, “앞으로 동아리에서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정영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길바란다”라며, “즐겁고 보람된 자원봉사활동에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자원봉사기본교육은 12월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기관 · 단체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청 열린민원과 지적담당 김인한은 이번 7월 인사를 맞아 화환 대신 지인들이 보낸 쌀(30kg)과 라면(14박스) 물품을 기탁했다. 이는 평소 형식적인 축하 의미로 보내졌던 화환 보다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지인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됐다. 김인한 담당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힘이 되어주길 바라며, 이번 나눔이 따뜻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현물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경남고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편식 개선 영양교육 ‘엄마랑 나랑 요리 놀이터에서!’를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어린이 편식 교육 활동으로 구성되어 학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제철 채소 및 과일을 활용하여 요리를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식재료에 대한 흥미를 갖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신청서를 받아 무작위 추첨으로 20가족을 선정하여 약 50명의 학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메뉴도 쉽게 만들 수 있었으며,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구 제공 및 발판도 마련되어 있어 활동하기 아주 좋았다. 유익한 프로그램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지상 센터장은 “땀 흘리면서 열심히 뛰어노는 아이들에게 영양적으로 우수한 여름 제철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교육을 준비했으며 많은 가정에서 관심을 보이고 신청해주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식문화 선도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테니 각 가정에서도 적극적인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농업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의 농업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농정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업과 활기찬 농촌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8기에 들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청년농업인 △귀농․귀촌 △농업인 교육 등 4대 핵심 농정 전략을 중심으로 농업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촌 인력난 해소의 해답이 되다 고성군은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본격 도입했다. 내국인 중심의 인력공급이 한계를 보이는 상황에서, 이제는 단순한 노동력 보충을 넘어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경제 기반 유지를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2024년 기준으로 22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가에 배치됐으며, 이는 2023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올해는 500명 이상 도입이 예상되어, 지역 내 농업 인력 구조가 실질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고용과 제도의 정착을 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제19대 경제부지사로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을 내정하고, 오는 7월 14일 자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민선 8기 후반기 경제정책의 연속성과 전략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내·외부 인사를 면밀히 검토했으며, 기획부터 실행까지 폭넓은 리더십이 요구되는 경제부지사직에 전문성과 도정 이해도, 조직관리 역량을 고루 갖춘 김광래 총장을 내정했다. 김광래 내정자는 학계,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을 거치며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겸비한 인물이며, 정책·조직·예산 전반에 대한 이해는 물론, 균형 잡힌 리더십과 실행력으로 강원 경제 주요 현안 해결의 적임자로 평가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김광래 내정자는 현재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으로 도청 2청사를 함께 사용하며 도정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다”면서, “경영학자 출신의 민간 전문가로서 도민의 시각에서 행정을 추진하며, 강원도의 산업과 경제를 활성화 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