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경남제일중장비학원과 군민의 평생교육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중장비 자격증 취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차식 건설산업국장, 최주현 경남제일중장비학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녕군민의 평생직업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중장비 자격증 취득의 기획 제공을 위한 군민 대상 홍보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경남제일중장비학원은 군민과 창녕군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지게차, 굴삭기, 기중기 등 7개 과정의 중장비 자격증 취득 학원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생학습과 직업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은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에 참가해 경남의 우주항공산업 비전과 투자환경, 신성장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발표하며 국내외 기업과의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섰다.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 우주항공분야 중소·중견·대기업 대표와 임원, 산·학·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형발사체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의 초청 강연, 경남투자청의 경남도 투자환경 발표 등이 열렸다. 경남투자청은 사천·진주를 중심으로 조성된 우주항공산업 집적지 현황과 항공MRO(유지·보수·정비)·위성·발사체 분야의 성장 잠재력, 글로벌 협력에 유리한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데이터 허브 구축 구상을 공유하면서, 이 데이터 허브는 기업의 연구·운영 데이터를 통합·분석하고 국내외 연구기관과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며, 우주항공외에도 방산, 미래 모빌리티, 첨단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될 수 있다고 했다. 경남투자청은 이러한 인프라를 통해 경남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8월 27일 유명현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이 산청군 산청읍 내리 등 주요 산사태 피해지를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항구복구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등 복구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극한호우로 가장 심한 피해를 본 산청군 내 산사태 피해지는 288개소로 현재 전 개소 응급복구 완료했지만, 산사태 등 산림재난으로부터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항구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남도는 지난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응급복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산림청에 신속한 항구복구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명현 균형발전본부장은 현장을 둘러본 뒤 “산청군의 노력으로 응급복구를 완료했지만,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신속한 항구복구가 절실하다”면서, “대형산불에 이어 극한호우까지 산림재난으로 지쳐있을 주민들을 위해 신속한 항구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부하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편, 경남도는 산사태 피해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산림청 복구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실시설계를 연내 완료하고, 다음 연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연말까지 도내 동네책방과 지역출판사와 함께 도민과 소통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지역서점 및 출판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경남도는 지난 4월 지역서점 및 출판사 10개소를 선정하여 북콘서트, 출판기념회, 문학투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서점분야에서는 1961년 문을 열어 2대째 밀양을 지키고 있는 지역 대표 서점인 ▵청학서점이 ‘책 속의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8월 30일 개최한다. 만 15세의 나이로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교에 최연소로 합격하여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상욱 피아니스트의 해설과 연주를 통해 작품을 보다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판분야에서는 진주시 ▵도서출판 곰단지가 『진주이야기 100선』,『진주 죽이기』의 김경현 저자 초청 심포지엄과 재즈콘서트를 9월 20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개최하고 책 속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장소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진필녀 경남도 문화산업
(포탈뉴스통신) 경남대표도서관은 26일 2025년 도내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를 통해 우수도서관으로 창원 중앙도서관, 창원 성산도서관, 김해 율하도서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남 도내 45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예산, 장서, 인력 규모에 따라 7개 항목 12개 지표를 기반으로 선정했으며, 우수도서관에는 기관 및 유공 공무원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된 창원 중앙도서관은 ‘작지만 큰 존재‘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으로, 창원 성산도서관은 책과 문화가 공존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김해 율하도서관은 계층별 인문 주제 독서문화사업 운영으로 독서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올해부터 작은도서관 역량 강화 및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도내 작은 공립작은 도서관 90개 관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평가를 진행했다. 공립 작은도서관 중 우수도서관은 정성평가를 통해 5개 관을 선정했으며, 그 결과 선정된 양산 순지공립작은도서관, 창원 안민청솔마을도서관, 창원 꿈꾸는산호작은도서관, 고성 연꽃피는작은도서관, 창원 반림작은도서관에 포상금을 수여할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2025년 지자체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보건소 감염병 대응 팀장과 예비방역인력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을 통해 총 123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주관으로 진행하며, 감염병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과 실제 대응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과정은 ▵감염병 개요 및 발생현황 ▵호흡기 및 신종감염병 개요와 역학조사 ▵원인미상 감염병 대응 사례 분석 ▵감염병 위기상황 대응방안 토의 ▵개인보호구 착탈의 및 검체채취 등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교육은 7월 실무담당자 1단계 과정을 시작으로, 8월 28일~29일 2단계 과정을 거쳐 10월까지 총 5단계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예비방역인력 2기 교육도 병행 추진돼 단계별 전문인력 양성에 속도를 낸다. 특히 실무담당자 과정은 ▵감염병 이해, 역학의 개념 ▵현장 역학조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함안 군북일반산단에 공업 및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시설 확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용수공급시설 사업은 함안 군북일반산업단지 인근 남강에서 하천수를 취수(Q=16,300㎥/일)하여 도수관로(L=5.1km)를 통해 산업단지에 원수를 공급하고, 정수장에서 수질을 개선해 양질의 용수를 입주 기업 등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7월 24일 ‘함안 군북일반산업단지 외 용수공급시설’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변경을 승인‧고시했다. 현재 함안군은 공사 발주를 위해 경상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회 심의를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착공할 계획이다. 도는 용수공급시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410억 원 중 보상비와 자재구입비 등 30억 원을 우선 지원했으며, 2026년 당초 예산에 도비 118억 원을 신청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입주 기업의 안정적인 용수 확보와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 기업 유치·입주에 지장이 없도록 적기 준공을 목표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총 82만 5천㎡ 규모의 함안
(포탈뉴스통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8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5)’에 참가해, 친환경·자원순환 산업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RETECH 2025’는 환경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자원순환·폐기물 전문 전시회다. 폐기물 처리, 재활용, 자원화 기술 등 ESG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첨단 기술이 대거 전시되며, 국내외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약 300여 개 기업·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하동사무소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하동이 지닌 입지·제도적 이점을 소개하고, 대송산업단지 내 자원순환·친환경 소재 기업 유치를 위한 맞춤형 투자환경과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안내한다. 참가기업 대상 일대일 상담과 자료 배부 등을 통해 전략적 기업 유치 활동도 전개한다. 특히, 이차전지·자원순환 연계형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산업단지 기반을 구축 중인 하동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이차전지 재사용·재활용 분야 선도 기업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투자협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서유럽 시장 바이어 발굴과 시장개척을 위한 ‘2025 경남 에너지‧전력기자재 서유럽 진출사업’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 10곳을 모집한다.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2025 경남 에너지‧전력기자재 서유럽 진출사업’은 코트라 스위스 취리히 무역관, 불가리아 소피아 무역관과 연계해, 유럽 현지 바이어 발굴·상담을 진행한다. 참가 품목은 에너지‧전력기자재 전반이며 총 10개 사를 모집한다. 무역사절단에 참가하는 기업은 사전 매칭된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50%) 등을 지원받는다. 참여업체 선정 이후 10월 중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1:1 상담을 위한 사전 바이어 매칭을 진행한다. 현지 상담 이후에는 간담회를 마련해 상담 피드백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에서 제출서류 등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남도 국제통상과 또는 코트라경남지원단으로 하면 된다. 그 외 경남도가 올해 지원하는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2025년 하반기 경상남도 추천상품(QC) 지정 신청을 9월 1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추천상품(QC)’은 도내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축산물, 공산·공예품의 품질을 경남도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도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추천상품을 지정하고 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유효기간 만료 전 재지정 심사를 거치면 연장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신규 지정 또는 재지정을 원하는 생산자는 9월 17일까지 생산지 관할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시군에서 추천받은 상품에 대해 5개 분과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11월 말 2025년 하반기 경상남도 추천상품(QC)을 지정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추천상품(QC)으로 지정된 상품은 ‘QC 인증 마크’를 해당 제품의 포장 또는 표면에 표시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e-경남몰’ 입점 자격 부여 △e-경남몰 입점 시 홍보 및 할인 이벤트 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사업 참가 시 우대 등의 혜택을 지원받는다. 한편, 올해 상반기까지 지정된 경상남도 추천상품(QC)은 총 210개 업체,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9월 1일부터 425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2025년도에 계획된 2,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중 현재까지 총 1,575억 원이 공급됐으며, 이번 정책자금은 그 잔여분이다. 경영안정자금과 추석 명절 특별자금의 융자 한도는 업체당 최대 1억 원으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해야 한다. 1년간 이자 2.5%를 보전하고, 보증수수료는 1년간 0.5%를 지원한다. 지난 8월 1일부터 인터넷 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정책자금 취급 은행으로 추가로 지정되면서 기존 8개 은행에서 9개로 늘어났으며, 금융 환경의 디지털화와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에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 기대된다. 자금 신청을 위한 상담 예약은 9월 1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상담 예약이 어려운 만 60세(공고일 기준) 이상 소상공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신용보증재단 지점에서 방문 예약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담 예약이 마감되는 당일까지는 방문해야 한다. 조현준 도 경제통상국장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도 자체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 단계는 지난 7월 16일 경기 파주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에 따라 전국 ‘심각’ 단계가 발령됐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ASF 발생지역 위기경보 차등 발령 체계에 따라 경남도는 ‘주의’로 하향 조정됐다. 전국적으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 ‘심각’ 단계를 유지하는 지역은 ▵경기 5개 시군(파주, 김포, 포천, 양주, 가평) ▵강원 6개 시군(화천, 홍천, 춘천, 철원, 양양, 양구) ▵경북 4개 시군(영덕, 영천, 안동, 예천)이고, 경남도를 포함한 그 외 지역은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경남도는 인접 경북이 위험지역이고 가을철 먹이활동 반경이 넓어지는 야생멧돼지 생태습성에 따라 차단방역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도 경계지역 방역점검과 드론을 활용한 야생동물 기피제 살포, 야생멧돼지 포획 및 검사를 실시하고, 양돈농가 8대 방역시설 설치 운영점검, 발생 시군(4개 시도, 19개 시군)의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9월 3일 전국 동시에 시행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9월 모의평가’에 도내 수험생 총 3만 1,381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도내 168개 고등학교에서 2만 9,827명, 창원·진주·김해·양산 시험지구 내 17개 학원시험장에서 1,554명이 치른다. 수능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며 매년 6월과 9월 두 차례 시행된다. 특히 9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3일 치러질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험은 수험생들이 실제 수능 체제에 적응하고 학업 수준을 점검하는 동시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대학 진학 전략을 세우는 중요한 기회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이다. 이 가운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나머지는 선택 응시가 가능하다. 국어는 ‘화법과 작문’ 또는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수학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하나를 선택한다. &n
(포탈뉴스통신) 통영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7.)을 맞아 오는 9월 2일 15:00부터 17:30까지 미수동 통영해양관광공원에서 '24시간 어디서나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일상 자기혈관숫자알기 레드서클'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란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나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퀴즈 ▲체성분 측정·폐활량 측정 ▲치면세균막 관찰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퀴즈 ▲스트레스 맥파검사 ▲심폐소생술 실습 등 다양한 체험형 건강부스를 여러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이번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자기혈관숫자를 정확히 알고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통영시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 시행에 따른 일부 통학노선을 신설하고, 그동안 시내버스 운행 관련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일부 노선을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조정 내용으로는 충렬여중고 학생 통학을 지원하는 740, 754번 통학노선이 신설되고, 아침 등교시간의 140번 통영중학교·통영고등학교, 409번 충무중학교·충무여자중학교, 940번 도산중학교 운행시간이 각 1회 증회된다. 그 외에도 시민 요청사항을 반영해 신봉·영운리 노선(104, 105번), 금평 노선(534, 535번), 풍화리 노선(541, 543번) 변경 등 이외에도 12개 노선의 운행시간 변경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특히 내달 1일 시행되는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와 합리적인 부분 노선 개편 등으로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시내버스 이용 전에 변경된 노선에 대한 정보를 통영시 홈페이지 또는 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해 달라”고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