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기관과 협력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상상이 현실이 되는 창조 혁신(메이커) 교육’을 9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에 직접 작품을 제작하며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울주군 중부청소년수련관과 남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총 12개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며, 학생 208명이 참여한다.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창조 혁신(메이커) 교육을 운영한다.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한‘반구대 목공소’, 3차원(3D) 프린터로 구워내는 ‘반구대 암각화 쿠키 실험실(랩)’ 등 4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는 창의 실험 활동이 진행된다. 목공으로 만드는 ‘칼림바 만들기’ 등 4개 프로그램과 창의 과학 원리를 이용한 ‘발효 없이 부풀게 만드는 실험형 피자 만들기’ 등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 제작, 3차원(3D) 모형 만들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2025년 빈집 정비 지원사업’ 추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죄, 붕괴, 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울주군은 올해 1차 사업 진행 결과, 효율적인 예산 운영으로 인해 지원 대상지를 추가 선정 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오는 10월 현장조사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한다. 이후 실시설계와 석면 조사를 완료한 뒤 내년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빈집 정비 희망자는 빈집 정비 지원사업 신청서, 토지의 공공용지 사용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빈집 및 해당 토지 소유자가 빈집 철거 후 3년 이상 공공용지로 사용하는데 동의해야 한다. 울주군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의 빈집 △소유자가 빈집 철거 후 3년간 공공용지로 사용 동의한 빈집 △각종 범죄 및 환경오염, 화재 발생, 붕괴 등 안전사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9월 주민 정보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기초 △문서작성기초(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컴퓨터왕초보 △무인결제기활용 4개 과정을 모집하며 과정당 정원은 30명이다. 특히 최근 정보 취약계층이 어려워하는 무인 결제기 활용 과정은 인기가 높다. 교육은 대구 동구 팔공정보화교육센터에서 진행하며, 인터넷(동구청 홈페이지)과 전화(662-2462)로 오는 26일 하루 동안 접수를 받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정보 격차로 인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 정보화 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주민 정보화 교육은 지난 2000년부터 어르신, 장애인, 주부 등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이달 기준 496명이 수강을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카페오름’과 ‘꿈심당호두’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카페오름은 대전 서구 지역자활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청년 자활근로 사업장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공실 상가 무상 임대 협약을 통해 2021년 1호점(월평동), 2023년 2호점(둔산동)을 개소했다. 청년들에게 바리스타 교육과 카페 운영 경험을 제공해 독립 창업이나 관련 분야 취업으로 이어지게끔 돕는 사회적 기업형 매장이다. 꿈심당호두는 대전도시공사와 협력해 둔산동 보라아파트 단지 내 공실 상가를 무상 임대받아 올해 3월 문을 열었다. 청년들이 직접 제작·판매하는 호두과자는 ‘서구 타임 뮤직 페스티벌’과 ‘대전 0시 축제’에서 호응을 얻으며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판매 수익은 청년들의 창업·자립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 자활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저소득 청년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공 사례를 확산해 지역 경제와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난 7월부터 시행한 ‘AI 케어콜 치매 안심 사업’이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이 치매 어르신에게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인지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다. 현재 약 120명의 어르신이 이용 중이며, 단순한 건강 관리 차원을 넘어 외로운 이웃의 ‘말벗 친구’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AI 케어콜은 복약 관리와 이상 징후 조기 발견에 공헌했으며, 이 외에도 △따뜻한 대화를 통한 정서적 안정 △사회적 고립 완화 △삶의 활력 증진 등 다양한 효과를 보였다. 한 어르신은 “매일 내 안부를 챙겨주는 것 같아 덜 외롭고 든든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보호자들도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직장이나 가정 등의 사정으로 24시간 어르신 곁을 지키기 어려운 가족들은 돌봄 부담이 줄었다고 입을 모았다. AI 케어콜이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대안 모델로 평가받는 이유다. 서철모 청장은 “AI 케어콜이 치매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정부청사역에서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실제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5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정부청사역 2번 출구와 지하 편의점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되어 관․군․경이 역을 방호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정부청사역은 지하철 이용객과 정부 기관 종사자가 몰려 있는 유동 인구 밀집 지역으로, 테러 발생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서구는 각 기관 합동으로 대응체계를 가동해 신속한 초기 조치와 현장 방호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훈련에는 △서구청 △대전교통공사 △1970부대 3대대 △둔산경찰서 △둔산소방서 △자율방재단 등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구급차, 순찰차, 폭발물처리 차량도 투입됐다. 서철모 청장은 “정부청사역 테러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훈련의 목적”이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방호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간 에세이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주작가 강원임과 함께 일상의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 공간에서의 경험과 기억을 에세이로 풀어내는 글쓰기 과정으로 구성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의 작품을 모아 작품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강의는 9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8회에 거쳐 진행하며, 신청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일 미래교육지원센터 무지개홀에서 ‘2025 제20회 갑비고차 탐사’ 사전교육과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과 중학교 1~3학년 학생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해, 강화섬의 소년들’의 저자 이정호 작가가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작가 강연과 질의응답, 독서 퀴즈대회를 진행했고, 이어 사인회와 기념 촬영이 열렸다. 2부에서는 갑비고차 탐사 일정과 주제, 유의 사항을 안내하는 사전교육과 함께 강화도조약, 병인양요, 신미양요 관련 현장 탐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탐사 주제인 ‘격동의 바다, 강화에서 제국을 마주하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사적 사건에 대한 탐구력과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공직사회 청렴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형 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청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누구나 QR코드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퀴즈를 풀며 북부교육지원청의 청렴정책과 갑질 근절 노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답자 중 2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할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에서는 8월 22일부터 ‘학생진로멘티단 3기’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중학교 1~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총 60명을 선발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교사진로멘토단과 청년진로멘토단의 지원을 받아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운영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발대식과 수료식을 비롯해 매월 온라인 화상 멘토링과 오프라인 ‘진로동행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진로동행독서’는 인문·사회, 자연·이공, 특성화·직업 등 3개 분야의 독서와 토론을 진행하며, 청년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진로 준비와 목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경험을 제공하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진로AI리포트 인증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학생들이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에서 진로AI적성검사를 한 뒤, 생성된 진로AI리포트를 저장·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개인별 진로 설계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참여 실적은 학교생활기록부에도 반영 가능하다.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자체 시스템을 구축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진로심리검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개원 이후 꾸준히 진로AI적성검사와 리포트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자기이해와 진로탐색을 돕고 있다. 이번 2학기 챌린지에서는 학급 단위 참여도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경험을 쌓도록 하고, 진로AI리포트가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용되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관리를 위해 경관위원회 심의위원 58명을 오는 9월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현 경관위원회 임기가 10월9일 만료됨에 따라 위원회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후속 절차다. 경관위원회는 ‘경관법’ 제29조에 근거한 법정 위원회로, 광주시 경관계획과 개발사업, 건축물 등 경관 보존·관리에 대한 심의‧자문을 담당한다. 모집 분야와 인원은 ▲경관 25명 ▲디자인 9명 ▲도시 9명 ▲건축 9명 ▲조경 3명 ▲옥외광고 3명 등 총 6개 분야 58명이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경관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대학에서 조교수 이상인 사람 ▲박사학위 소지자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3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 ▲기술사 또는 건축사 소지자로서 3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 ▲학사 이상 또는 기사자격증 취득 후 연구소, 학회, 협회, 기업체 등에서 7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단, 경관위원회 1회 연임자나 광주시 산하위원회 중복(3개) 위촉된 자는 위촉이 제한될 수 있다. &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11일부터 8월12일까지 시중에서 유통·판매되는 다소비 위생용품 19개 품목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 이내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검사대상은 ▲봄나들이용품(일회용 젓가락·숟가락·포크·컵)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등이다. 주요 검사항목은 ▲중금속(비소, 납, 카드뮴 등) ▲위생지표균(대장균군, 대장균, 세균수) ▲유해화학물질(메탄올,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등)이며, 모든 검사대상 제품이 위생용품별 기준 및 규격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또 신규로 관리대상에 포함된 구강관리용품(칫솔, 치실, 설태제거기)과 문신용 염료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10월 중순부터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맞춰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사용하는 위생용품을 집중 검사할 방침이다. 부적합 판정 때 식품의약품안전처 긴급통보시스템에 즉시 등록하고, 폐기 대상 제품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압류·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전문 전시회인 ‘2025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 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에이스 페어(ACE Fair)는 ‘패러다임을 넘어, 광주로의 초대(Invitation from Gwangju: Beyond the Paradigm)’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시·비즈니스 상담을 넘어 20주년 기념 주제관, 확장현실(XR) 신기술 체험, 투자유치 상담회(meet-up), 청소년 인공지능(AI)콘텐츠 경진대회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미래 콘텐츠 산업의 경향을 제시한다. 20주년 기념 주제관은 광주(Gwangju)를 동기화(모티프) 한 ‘위대한 여정, 더 큰 미래(Great Journey, Greater Future)’를 주제다. 주제관은 지난 20년간 광주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롤로그 ‘에이스페어(ACE Fair) 20주년, 광주 콘텐츠 산업의 발자취’를 시작으로 캐릭터·애니메이션,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농산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농산업창업교육관-농부꿈터'가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에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 사업은 국비 15억 원과 군비 15억 등 총 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농업기술센터에 지상 2층 840㎡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 공동작업장 131㎡, 저온저장고 48㎡, 냉동창고 39㎡와 찰옥수수 탈피 농산물 포장 설비를 설치했고, 2층에 독립형 공유사무실 4실 9석, 1인 데스크형 사무실 4석, 공유 오피스‧회의실‧상담실 등 공유공간 119㎡, 영상 스튜디오 56㎡를 설치하여 농산업 창업 인프라를 가진 공간으로 조성했다. '농산업창업교육관-농부꿈터'는 창업 관련 컨설팅‧마케팅 플랫폼 역할을 통해 농부꿈터 시설을 활용한 입주 농업인과 홍천군 농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유능한 홍천의 청년 농업인들의 협업 상생을 통한 홍천농업의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농부꿈터'는 홍천 농업인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희망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배출될 수많은 농산업 창업가들이 홍천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