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홍천군보건소는 관내 지역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강원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홍천군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홍천군 등록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7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홍천군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운영된다.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 내용은 장애인들의 특성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맞춤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의약 건강교육 및 통증관리를 위한 침 시술, 인지기능 강화 교육, 우울증 관리 교육, 노인성 질환 관리 교육, 만성질환 관리 교육 등이 포함되어 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관내 지역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6월 12일 영귀미면민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와 연계하여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영귀미면 주민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 홍보 및 ‘자살에 대한 오해’를 주제로 한 자살 예방 OX 퀴즈를 통해 자살 위기 상황에서의 올바른 대처 방법과 자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자살 예방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귀미면의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와의 연계 활동을 통해 홍천군의 자살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 사업 성과대회에서 건강증진 사업 종합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린 성과로,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대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다.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하고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관리, 음주 폐해 예방, 걷기 활성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민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조애희 건강증진과장은 “건강증진 사업 종합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번 성과는 홍천군이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건강증진 사업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성과와 지표 달성 여부 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오는 7월 3일 서울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11일,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34개소 교사와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예방과 응급대처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홍승지소아청소년과의원’ 홍승지 원장이 예방관리법을, ‘경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는 응급상황 대처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후에는 아나필락시스 응급상황 대응 실습도 이뤄졌다. 관내 안심학교 학생 3,588명 중 천식 15명, 아토피 피부염 192명, 알레르기 비염 233명, 식품 알레르기 108명, 아나필락시스 10명이 확인되는 등 알레르기질환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진병철 경주시 보건소장은 “알레르기질환 관리는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 학부모와 교사의 올바른 이해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안심학교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6,672건, 16억 9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을 반으로 나누어 매년 6월(제1기분)과 12월(제2기분)에 부과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 연납으로 자동차세를 선납한 차량은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연중에 차량을 신규 등록 또는 명의이전 등록했다면 자동차세는 등록일부터 일할로 부과한다.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납세의무자는 전국 은행의 무인 공과금수납기와 현금인출기에서 본인 명의의 통장이나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조회·납부가 가능하고, 금융앱·가상계좌 이체를 통하여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자동납부를 신청한 납세자는 납기 말일인 6월 30일에 신청한 계좌에서 출금되므로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하여야 한다. 남해군은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지방세 고지서에 '남해, 어디까지 가봤니?' 코너를 신설하여 계절별 지역 명소와 주요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6월 발송된 자동차세 고지서에는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상주은모
(포탈뉴스통신) 남해군 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협력하여 혈액수급 적정수준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오는 27일 남해실내체육관 앞에서 군민 헌혈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헌혈 행사는 헌혈인구 감소 및 혈액보유 위기상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진행된다. 헌혈이 가능한 연령은 △만16세 이상 70세 미만 △65세 이상인 경우 60세부터 64세까지 헌혈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며, 체중은 남성의 경우 50kg이상, 여성은 45kg 이상이다. 헌혈 당일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약물복용자 및 국외여행자 등은 전문가의 문진과 검사를 통해 적격자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앱 ‘레드커넥트’를 통해 혈액 검사 결과부터 내 혈액의 전달 과정을 알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전날 미리 전자 문진을 하면 신속하고 원활한 헌혈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다. 올해 1분기 헌혈참여자는 작년에 비해 헌혈 참여자가 많이 감소하여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해군 보건소 곽기두 소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많은 군민분들의 참여를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보건소장은 흡연의 유해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가정 내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상주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 '어린이 흡연 예방 버블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흡연의 해로움을 스스로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어릴 때부터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줌으로써 향후 흡연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흥미로운 공연을 통해 교육 몰입도와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흡연 예방 버블쇼’는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유아의 이해도를 고려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숲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흡연의 해로움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버블쇼와 그림자극 등 오감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 후에는 느낀 점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학습 효과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아이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교육하는 일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평생 건강의 기초를 쌓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건강 교육의 시간이 되
(포탈뉴스통신) 상주시 보건소는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로 주목받으며, 시설 견학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경남 사천시를 시작으로 행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생, 대전광역시 등 전국 지자체에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2023년 12월 개원해 운영 중인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은 경북도 내 최대 규모로 산모와 아기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산후 관리 서비스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이용자의 만족도 또한 높아 매달 온라인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벤치마킹 방문단에게는 공공산후조리원 홍보영상과 추진경과 및 운영 현황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하고 각 지자체의 추진 상황과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는 정책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와 신생아에게 체계적인 전문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출산환경에 도움을 주는 공공산후조리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16일과 17일 원주 우편집중국 및 강원지방우정청에서 우체국 직원과 집배원을 대상으로 ‘더 건강한 직장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내·외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우체국 직원과 집배원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만성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혈압 및 혈당 측정 ▲체성분 분석(인바디) ▲구강검진 ▲혈관나이 측정 등이며, 다양한 검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 맞춤형 건강 상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항상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우체국 직원과 집배원분들께 이번 프로그램이 작지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군과 협력해 현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시민의 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캠페인)을 벌인다. 울산시는 울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2025년 울산 건강, 한눈에!’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건강홍보관으로 운영된다. 심뇌혈관질환, 암, 치매 예방, 정신건강, 감염병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된 주제를 중심으로 총 20개 공공보건 수행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알기 ▲국가암검진 안내 ▲스트레스 측정 및 상담 ▲올바른 손씻기 체험 등 실생활에 유용한 건강 정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체성분 분석, 골밀도 검사, 혈압 측정, 심폐소생술 교육 등도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2022년 시작된 ‘울산 건강 한눈에!’ 캠페인은 매년 높은 시민 만족도로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참여 기관이 5개소에서 20개소로 확대되어 더욱 풍성한 건강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니 올바른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고령자의 골다공증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해 골밀도 검사 장비를 도입하여 오는 1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이로써 군민의 사회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골밀도 검사는 주로 여성 65세, 남성 70세 이후 권장되지만, 50대 이후부터는 골밀도가 약해지므로 조기 검사를 통한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폐경기 전후 여성, 과도한 음주·흡연자, 가족력이 있을 경우 연령에 관계없이 측정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이번 골밀도 장비 도입은 군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이며, 최상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며, “특히 골다공증과 같은 만성질환의 조기발견 및 관리가 중요한 만큼, 이번 골밀도 장비 도입은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 보건소는 말라리아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해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는 구민과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신속 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말라리아는 제3급감염병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를 통해 전파된다. 국내에서는 주로 삼일열 말라리아가 발생하며, 모기에 물린 뒤 7일에서 최대 2년까지 잠복기를 거친 뒤 발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증상은 48시간 간격으로 반복되는 오한, 발열, 발한이며, 이 외에도 구토, 설사,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그러나 말라리아는 질병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초기 증상이 비특이적이어서 조기 진단이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성북구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구청 누리집과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말라리아 예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지역 행사 현장에서 기피제와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주민 대상 예방 캠페인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월 5일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직접 새마을방역봉사단 발대식을 주재하고 성북천 일대에서 방역 활동에 참여하는 등 여름철 구민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업소를 연중 모집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업소에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개 등급을 지정하고 공개하는 제도다. 참여 대상 업소는 일반·휴게 음식점과 제과점 등이며,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온라인 또는 서산시보건소 정신보건위생과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업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등 44개 항목을 평가받게 된다.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되면 위생등급 지정 표지판 및 위생용품 제공, 지정일로부터 3년간 출입검사 면제, 상하수도 요금 3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 많은 식품접객업소에서 위생등급제 지정에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지역 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교육 및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건강관리서비스는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건소 전문 인력이 개인 건강상담 및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여름철 폭염 대비 건강관리 안내, 국가암건강검진 독려, 만성질환 관리 교재 및 홍보자료를 제공했다. 한편, 아산시보건소는 건강문제가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로 등록해 정기적으로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건강 유지, 개선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해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 장려활동을 추진했다. 매년 6월 14일로 지정된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 중요성을 전하며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날이다. 시는 이를 기념해. 지난 2일부터 관내 9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해 헌혈을 장려하고, 탕정트라팰리스 아파트를 헌혈 유공 단체로 아산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탕정트라팰리스 아파트 입주민들은 5년간 연 3회 비수기에 (여름철, 겨울철)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인근 지역 주민들이 헌혈차 이용이 수월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여, 헌혈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에 이바지해 왔다. 최원경 아산시 보건소장은 “적극적인 헌혈 참여는 누군가 생명의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헌혈 장려 현수막은 ‘헌혈은 생명의 힘 헌혈은 사랑의 선물 나누기 함께하기 참여하기’를 주제로 아고오거리, 배방삼거리, 권곡초 맞은편, 용연로 사거리, 터미널사거리 등 9개소에 게시됐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